경남농업기술원, 목장 설명회 개최‘진주미소가족목장’이어 8월 하동에【경남】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지난 2일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 한우리영농조합법인에서 낙농체험목장 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경남농기원 관계자들은 ‘진주 미소가족목장’은 목장형 유제품 생산과 낙농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경남 제1호 ‘SMILE MILK SCHOOL’이라고 설명했다.경남농기원은 1개소 당 3천여만원의 사업비(도비 30%, 시비50%, 지담 20%)가 투입된 낙농체험목장은 낙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촉진하고 유가공 체험목장 운영으로 우유소비 촉진 및 낙농농가의 소득향상으로 연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SMILE MILK SCHOOL’은 유가공 전문기술을 갖춘 농장주의 설명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그 과정을 기록하면서 유제품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학습,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날 설명회에서 신정숙 소득생활지원과장은 “체험목장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우유와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촉진하고 낙농체험을 통해 우유 소비촉진과 낙농산업의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달 25일 진주 월아산 국사봉을 등반하며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신무장을 다시 한 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행을 마친 참석자들은 금호지 체육공원에서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세계적 금융위기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진주축협의 위상과 저력을 다시 한 번 떨쳐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경쟁자들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과 고충이 수반되는 것”이라며 “마음속의 새로운 재기와 실천으로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또 “적극적이고 왕성한 사업추진으로 보다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주축협은 이날 진주고 3학년 손태민 학생을 비롯해 고등학생 15명에게는 각각 40만원씩을, 농협대학 1학년 박기태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40명에게는 각각 6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의 명품사료로 각광받고 있는 낙농사료 ‘보스’와 ‘캠펜’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선진은 지난달 26일 경남 진주에서 우수 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 사료값 폭등과 송아지값 폭락 속에서 선진과 함께 생산성 향상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며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매미목장(대표 주창식)과 대뫼목장(대표 하재봉)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선진 유지호 영남BU장은 인사말을 통해 낙농업을 둘러싼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우수한 농장의 사례를 벤치마킹, 농장에 접목시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선진과의 첫 인연을 맺은 매미목장은 현재 착유우 40두를 비롯 건유우 2두, 육성우 48두 등 총 9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05일령 기준 산유량 1만kg을 돌파하여 우수목장으로 선정됐다. 이 목장은 보스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주창식 매미목장 대표는 선진의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 덕분에 소들도 건강해지고 유질도 최고가 되었다며 정밀한 급여프로그램으로 질병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밝혔다. 또한 1999년부터 선진과 거래가 이뤄진 대뫼목장은 현재 착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사진)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조합사랑으로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해 평균 49.9%의 사업성장률을 나타낸 진주축협은 20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이날 6.57%의 출자배당과 2억8천2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조합 경영안정을 위해 출자금 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출자금 증대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실한 조합 육성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이사선거에서는 강철훈, 정연정, 이광국, 손기섭, 허원구, 한인수씨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이사들은 진주축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진키로 약속했다.
【경남】 진주축협 상임이사에 주정권씨가 선출됐다.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2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주정권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주정권 상임이사는 53년생으로 진주산업대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9년 의령축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었으며 부산축협과 함안축협, 사천축협, 진주축협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정통 축협인이다.주정권 상임이사는 이날 대의원회에서 “미력하지만 진주축협이 한층 더 발전하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구랍 30일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실익을 제공하기 위해 계통사료 이용 조합원농가에 대해 특별이용 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이용장려금은 지난해 8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21만포의 계통사료를 이용한 628명의 조합원에게 포 당 600원씩 총 1억2천600만원이 지원됐다.정연규 조합장은 “조합 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사료값 인상 등에 따른 경영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어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압박에 숨통을 틔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0일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본부에 지역사랑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범시민 운동으로 전국체전 대비 및 지구온난화 예방과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도심 속에 숲을 조성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건강한 도심 환경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2010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환경도시 진주조성 사업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주력사업인 상호금융사업이 금년도 상반기에 목표를 10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사업도 10월말 이미 목표를 100% 초과 달성했다”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사업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진주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 404억원, 신용사업 5천325억원, 공제료 46억원 등 총 사업비는 올해 대비 167억원이 증가한 총 5천775억원이다. 당기순익 목표는 11억여원이다. 한편 이날 실시된 비상임이사 보궐선거에서는 강삼규(진주시 정촌면)씨가 선출됐다.
【경남】 진주산업대학교 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은 지난 7일 진주산업대 산학협력관 세미나 실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돈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찾기 위해 ‘브랜드 돈육의 가치 제고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2008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진주산업대 경남양돈특화산학연협력단과 양돈과학기술센터, 동물소재공학과,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사업단, 샤브웰농업회사법인, 산해돈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주관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경남지역 핵심 양돈경영인들과 양돈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생산자와 유통업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국내 양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돈육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제고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외부시장 충격에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생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돈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활로모색을 위해 장단기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서 석희진 팀장(농식품부)은 ‘한국 양돈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철욱 교수(진주산업대)는 ‘한국에서 생산되
1. 대형하나로마트 축산물코너에서 한우고기 고급육을 소개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진주축협 정연규 조합장(가운데)과 임직원.2. 올해 상반기 종합심사분석회의 및 하반기 사업추진다짐대회 장면. 3. 아래 사진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식 장면.4.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주시에 1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진주축협. 왼쪽부터 최종영 상임이사, 정영석 진주시장, 정연규 조합장, 김명호 상무. .6년간 당기순익 10배 가까이 증가…초우량 조합 발돋움학자금 지원·무료건강검진 등 조합원 복지증진 최선전문식당·판매점 추진…‘한우지예’ 유통활성화 도모경남 서부지역의 중심도시에서 협동조합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 지원기능과 도시 소비자에 대한 판매역할 수행 등 도농복합조합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며 도심 속에 축협의 존재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어 주목받는 조합이다.지난 1966년 진주진양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한 변모를 이루어낸 진주축협은 현재 정연규 조합장, 최종영 상임이사를 비롯한 9명의 임원과 대의원 50명, 137명의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18개 행정구역을 관할지역으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관)는 지난 16·17일 진주지역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함안지역 10개 읍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환절기와 동절기에 대비한 추계 가축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축협 수의사로 구성된 진료반과 축협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반, 축협컨설턴트로 구성된 컨설팅반으로 편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환절기 축사보온과 환기관리, 호흡기 질병진료,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장진석 경남농협 축산경제팀장은 “올 들어 진주시를 포함해 6개 지역에서 가축무료진료를 실시했다”며 “다음 달에는 남해군에서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