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국한우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박래진)는 지난 4일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진주한우브랜드인 이화한우 홍보 및 무료시식회를 가졌다.‘身土不二, 우리 몸에는 우리 한우고기’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화한우 홍보 및 무료시식회에는 갈비살, 차돌배기, 등심, 채끝살, 낙엽살 등 구이가 가능한 1+등급의 한우 120㎏을 준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래진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자발적 소비촉진 참여를 유도하고 생산비 폭등과 한우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사기를 높이고 미국산 수입 쇠고기 불신 확대로 쇠고기 소비가 위축돼 있는 요즘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29일 진주농어민회관 회의실에서 경남도내 시·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양돈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현안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돼지소모성 질환 대책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돈열발생근절과 청정화 진행상황 점검을 상시화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돈열청정화에 적극 동참할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이들은 또 충남논산에 모돈 3천두 규모의 양돈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림그룹이 양돈업에 진출할 경우 전업농가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했다.따라서 농민단체는 물론 유관업계와도 연계, 하림의 양돈산업 진출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하림관계사 생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도 검토키로 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에서 한우지예 경남공동브랜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지역 참여농가 38농가(2천145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 축산과 한일문 사무관과 한우지예 브랜사업단 한동석 단장이 강사로 참여해 경남도의 한우산업 지원방향과 한우지예 공동브랜드 운영방향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사료값 인상과 소값하락 등 한치 앞도 가늠하기 힘든 상황임을 밝히고 안전성과, 고품질의 쇠고기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길”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농가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일문 사무관은 “한우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한우농가가 이 위기를 버텨내기 위해선 차별화 된 명품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과 소비자 중심의 생각으로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모인 농가들은 조사료 생산을 통한 생산비 절감에는 뜻을 같이하나 장비의 부족으로 인해 조사료 생산이 쉽지 않다며 도 차원에서 조사료 생산장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 했다.또한 경종농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소재 피앙세웨딩뷔페에서 상반기 종합심사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진주축협이 밝힌 상반기 사업결과에 따르면 경제사업의 경우 189억100만원으로 계획 대비 53.2%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2% 성장했으며 상호금융사업은 예수금(잔액기준)의 경우 2천669억2천만원으로 계획 대비 105.9%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고, 상호금융대출금(잔액기준)은 1천998억4천300만원으로 계획 대비 109.2%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9.6% 성장했다. 공제료는 20억9천만원으로 계획 대비 57.7%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1.1% 성장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월30일 현재 12억4천만원으로 계획대비 133.33%를 달성했다.진주축협은 이날 상반기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서부 경남의 중심 소비도시라는 도시조합의 여건과 농업생산 기능의 농촌조합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값의 하락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각자의 맡은바 책임을 다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기열·양산축협장)는 지난 9일 진주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통영축협 하태정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그동안 부회장으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해온 하태정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은데 이어 부회장에 박철용 부산우유조합장과 하정호 남해축협장을, 총무에 민미현 거창축협장을 선임했다.이날 박기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대과없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진취적인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태정 신임회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장들의 단합과 화합 속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정연규 농협중앙회 이사(진주축협장)는 “조합장들의 의견이 중앙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농협중앙회가 개혁을 명분으로 축산경제부문과 농업경제부문을 통합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은 조합장들의 뜻을 받들어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3일 진주 평거동에 위치한 들말지점 일원에서 닭고기, 오리고기 무료시식회 를 개최하고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가금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 내 닭과 계란은 폐기처분돼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가금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지금 농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앞장서서 안전한 닭고기와 오리고기, 계란 소비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수많은 지역주민들은 몰린 가운데 진주축협은 닭튀김과 계란요리 등 가금산물 시식회를 진행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자”고 당부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3일 진주시 소재 농어민회관에서 정연규 진주축협장, 유무상 부산경남축산물등급판정소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영남지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이날 정호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의 마지막 보루인 수의과학검역원이 이제는 미국 쇠고기 판매업자가 되어 가고 있다”고 비난하며 검역원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정부가 국민을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지만 모든 국민과 축산인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땅에 자존심인 한우와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인 지부장들은 사료값 인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사료면세 적용에 대한 검토를 촉구했고, 송아지 생산 안정제가 더욱 상향 조정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08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임직원 120여명은 지리산 백운동계곡을 거쳐 한신계곡, 세석산장, 거림계곡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진주축협은 이번 등반대회는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멈추지 않는 진주축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연규 조합장은 “마음만 먹으면 못 오를 산이 없듯이 전체 임직원들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사업목표의 조기달성은 물론 목표대비 200% 달성으로 전국 최고의 축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진주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0명에게 35만원씩, 대학생 43명에게 50만원씩 총 53명에게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주축협은 매년 축산 후계자 양성과 조합원 자녀 자긍심 고취, 사업전이용 유도 등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축협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축협조합원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열중해 축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달라”며 “조합원의 희망을 일궈주고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4일 진주시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진주시(시장 정영석)는 이날 진주축협이 기탁한 성금을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불우세대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정연규 조합장은 이날 “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진주축협이 될 수 있도록 사회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을 실시해온 진주축협은 이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내년도에는 조합의 경영내실을 기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조합원 복지사업에 더욱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정 조합장은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결과 경제사업 실적은 연말 329억원으로 전년대비 35억원이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며, 예수금은 130억원이 순증된 2천45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15억원이 증가된 1천74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주축협은 내년 총 2천900억원의 사업을 통해 15억5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경남】 진주산업대 최고양돈전문경영자 총동창회(회장 강화봉)가 주최하고 8기생(회장 이희환)들이 주관한 ‘제6회 양돈 산학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진주산업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실과 체육관에서 열렸다.양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돈육 소비 홍보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CAPI 문윤철 컨설턴트의 ‘한국의 양돈산업은 어디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이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과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상품개발 대회가 이어졌다. 체육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데 어울려 배구, 윷놀이 등을 즐겼으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 이후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