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08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임직원 120여명은 지리산 백운동계곡을 거쳐 한신계곡, 세석산장, 거림계곡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진주축협은 이번 등반대회는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멈추지 않는 진주축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연규 조합장은 “마음만 먹으면 못 오를 산이 없듯이 전체 임직원들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사업목표의 조기달성은 물론 목표대비 200% 달성으로 전국 최고의 축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진주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0명에게 35만원씩, 대학생 43명에게 50만원씩 총 53명에게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주축협은 매년 축산 후계자 양성과 조합원 자녀 자긍심 고취, 사업전이용 유도 등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축협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축협조합원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열중해 축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달라”며 “조합원의 희망을 일궈주고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4일 진주시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진주시(시장 정영석)는 이날 진주축협이 기탁한 성금을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불우세대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정연규 조합장은 이날 “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진주축협이 될 수 있도록 사회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을 실시해온 진주축협은 이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내년도에는 조합의 경영내실을 기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조합원 복지사업에 더욱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정 조합장은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결과 경제사업 실적은 연말 329억원으로 전년대비 35억원이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며, 예수금은 130억원이 순증된 2천45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15억원이 증가된 1천74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주축협은 내년 총 2천900억원의 사업을 통해 15억5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경남】 진주산업대 최고양돈전문경영자 총동창회(회장 강화봉)가 주최하고 8기생(회장 이희환)들이 주관한 ‘제6회 양돈 산학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진주산업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실과 체육관에서 열렸다.양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돈육 소비 홍보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CAPI 문윤철 컨설턴트의 ‘한국의 양돈산업은 어디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이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과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상품개발 대회가 이어졌다. 체육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데 어울려 배구, 윷놀이 등을 즐겼으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 이후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철욱ㆍ진주산업대 교수)은 지난 5일 진주산업대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07년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양돈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진주산업대 이을희 총장을 비롯해 농림부, 경남도, 양돈협회, 양돈산학협동연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친환경 양돈정책 방향(농림부 이상철 축산자원순환과장) △친환경 양돈 분뇨자원화 방안(진주산업대 김두환 교수) △최적 사육환경을 통한 최고품질의 돈육 생산 전략(진주산업대 김철욱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됐다.김철욱 단장은 “양돈관련 기관 등이 연계해 친환경 양돈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해 FTA 극복과 미래 지향적인 양돈경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경남】 경남도(지사 김태호)는 지난 3일 경상대에서 도내 양돈농가, 시군 가축방역담당자, 축산진흥연구소 담당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 및 질병청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경남도는 최근 돼지 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써코바이러스 감염증 등 돼지 소모성질환 발생으로 자돈 폐사, 증체율 감소 등 양돈농가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으며, 돼지 콜레라 예방접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해 자율방역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경남도 연구 용역사업으로 경상대 수의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돼지 증식성회장염 방역기법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도 열렸다.
【경남】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소장 박정석)는 지난 24일 본소 회의실에서 경남도와 연구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회를 갖고 하반기에는 예방위주의 가축방역 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평가회에서 축산진흥연구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광우병 검사실을 전국에서 최초로 본소(진주)에 설치한데 이어 중부지소(김해)에도 설치해 쇠고기의 안전성 확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축산진흥연구소는 상반기에 소, 돼지, 닭 5만2천여 마리에 대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13개 질병 혈청검사를 실시했으며 한우, 젖소 9억6천여 마리에 대한 결핵 및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해 양성축 1천211두를 매몰해 가축질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18일 진주지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이날 박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돈산업은 한미 FTA 타결과 2012년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금지, 한EU FTA 등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모든 양돈인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모인 경남지역 양돈인들은 8월 하순에 경남도 양돈자조금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조금대회에서는 양돈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함께 갖기로 했다. 특히 자조금대회에 양돈인은 물론 도축장과 육가공 등 양돈자조금과 관련이 있는 업체도 모두 참여를 유도해 한마당 단합행사로 만들기로 했다.8월 하순 경남양돈자조금대회 열기로참석자들은 또 양돈농가의 생존권 차원에서 논의 중인 양돈 면허제 도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대한양돈협회 중앙회에서 타 국가의 도입 사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해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한 후 각 지부 회원들이 득실을 이해할 수 있는 분석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남지역 양돈인들은 한미FTA 타결을
【경남】 진주시축산단체연합회(회장 정병위·한우협회 진주시지부장)는 지난달 17일 진주시 대곡면 소재 단목초등학교에서 정영석 진주시장과 김재경 국회의원, 정연규 진주축협 조합장, 이재식 부경양돈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축산단체연합회 회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진주시 축산단체연합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주축협은 400인분의 한우고기를 협찬해 참석한 축산인들로부터 호평받았다.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44명의 학생에게 2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축산인의 후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어려운 축산현장을 지키면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준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했다.진주축협은 이날 대학생 3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천7백만원을,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35만원씩 총 3백5만원을 전달했다.정연규 조합장은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모든 축종들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많은 조합원의 자녀들이 학자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한미FTA 타결로 인해 양돈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양돈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18일 진주산업대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는 진주산업대 양돈과학기술센터(소장 송영민) 설립 10주년과 (사)양돈산학협동연구회(회장 박만종) 창립 17주년을 기념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을희 총장과 송영민 소장, 김철욱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을 비롯해 농림부와 경남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태국 짠까셈대학의 양돈전문가들이 참석해 양돈현황과 발전전망, 양돈장 투자 및 운영 전략, 돈육의 소비형태와 무역 등 태국의 상황에 대해 여러분야로 나눠 주제발표를 하면서 주목받았다. 경남첨단양돈연구소 도창희 소장은 한국 돈육의 수출현황과 수출전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