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가 지난달 27일 홍천 한우프라자대회의실에서 제 3차 시군지부장회의사진를 열고 오는 7일 열리는 한우인의 날 및 한우협회 창립 16주년 기념식 행사의 성공 개최로 한우인들의 위상을 높이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 박영철 지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여건 속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한우농가들의 단합과 결속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한우인 스스로의 힘으로 권익을 증진시키고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시군지부장들은 한우인의 날 및 창립 16주년 기념식 행사에 한우농가들의 자발적 참여율을 높여 한우고기 소비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고 한우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더불어 위상을 높이는 행사로 만
한우협 강원도지회, 미래 소비층 확보관내 청소년 맛 체험행사 잇따라 실시한우협회 강원도지회가 미래 소비주역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잇따라 청소년 맛 체험행사사진를 전개하고 있다.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7일 홍천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실시했다.홍천군 내 남산초등학교 외 11개교 학생 2천600여명, 교직원 418명 등 총 3천24명에게 3만3천24㎏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임홍원 홍천축협장, 김동근 홍천군교육장, 이진영 홍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영철 도지회장은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참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일을 한우산업의 미래를 잇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를 알려 개방시대 미래 소비층 확보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 4일 ‘다함께 농촌 가는 날’로 행사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김건영), 농협생명보험 강원총국(총국장 최인봉), 농협손해보험강원총국(총국장 염광수), 농협 자산관리강원지사(지사장 박순필), NH개발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의 직원 및 가족 등 130여명과 함께 홍천 서면 어유포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농협은 매달 주말 하루를 ‘다함께 농촌 가는 날’로 정해 관내 부족일손 농가를 찾아가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1천997회 10만7천여명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관내 부족일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완규 본부장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부족에 도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농업인에게는 일손부족 해소를, 도시민에게는 우리 농업·농촌 이해와
강원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7일 홍천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택열 인제축협장을 선임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조영운 강원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김천일 Nh강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의회는 또 대의원에 당연직인 이택열 협의회장 외에 신동훈 원주축협장을 새로 뽑았다.이택열 협의회장은 “강원 축협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축협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무리 단계인 FMD, AI 차단 방역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청정 강원축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 17일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연호요양병원 등 4개단체 1천500여명에게 사랑의 국밥을 나눠주는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변경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내 불우 이웃과 함께 따뜻한 국밥으로 세모의 정을 나누며 한우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생각하게 된다”며 사랑의 국밥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한우협 강원도지회는 이밖에도 삼척시 5개교 1천여명의 학생과 원주시 4개 중고등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들을 위한 청소년맛체험을 실시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은 지난 달 29일 홍천군 화촌면 대평리 대평체험관에서 선도조합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임홍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도 조합원의 조합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늘푸름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오늘 이 워크숍이 홍천 축산발전은 물론 홍천축산인들의 소득향상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아울러 선도조합원으로서 조합 발전에 앞장섬은 물론 늘푸름한우 홍보대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우농가들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옥수수 심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한우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홍천군과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은 지난 18일 홍천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주경순) 회원 200명을 초청, 화촌면 장평목장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해 임홍원 홍천축협장, 변경현 한우협 강원도지회장, 강태종 축평원 강원지원장이 참석해 홍천한우 알리기에 나섰다.홍천축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늘푸름홍천한우를 시식하고 직접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목장을 견학했으며 찰옥수수 수확의 기쁨도 함께 했다.특히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지난 6월에도 방문해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회원들이 직접 심은 옥수수로 수확의 기쁨이 두배가 됐다.옥수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는 지난 1일 홍천 관내(서면) 어려운 경종농가 1가구에 암송아지를 전달하는, ‘송아지와 함께 이웃사랑 축산사랑’ 2차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 축산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암송아지를 전달받은 농가는 이홍규 농가로, 암송아지 1두와 함께 배합사료 10포도 전달됐다.특히 이날 전달된 암송아지는 지난 2012년 4월 13일 홍천군 서면 개야리 최창현농가에게 1차 전달된 암송아지로부터 생산된 송아지로, 강원농협에서 인수하여 이날 전달 행사를 갖게된 것이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화천, 원주시군에 전달된 암송아지에 대해서도 2차 전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늘푸름 홍천한우가 ‘2014년 국가브랜드 대상’ 청정한우 브랜드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홍천군은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국가브랜드대상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문화·산업·지역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다면평가 하여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대상을 수상한 늘푸름 홍천한우는 대상 수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늘푸름 홍천한우가 다시 한번 전 국민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청정 한우 이미지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소값 하락으
한우농가들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옥수수 심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한우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우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이진영)는 지난 7일 홍천군과 홍천축협 홍천농업기술센터, 늘푸름홍천한우사업단과 공동으로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홍천군 김환기 부군수를 비롯해 한우협회 변경현 강원도지회장,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 등 20여명의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체험행사는 홍천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천지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특히 옥수수 파종시기에 맞춰 초청된 소비자들은 수확시기에 다시 한번 홍천을 방문해 직접 옥수수 따기 체험도 가질 예정이다.또 소비자들은 홍천축협 생축장을 비롯해 홍천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홍천한우 시식회를 갖고 판매장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 맛들이기 체험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홍천지부(지부장 최부규)에서 홍천여중외 16개교 6천403명,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상혁)에서 상지여중고외 2개교 4천2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또 영월군지부(지부장 최병휘)에서는 47회 단종문화제에서 관광객에 홍보물을 전달하고, 시식회를 겸한 15% 할인행사를 가졌다.변경현 지회장은 “이번 청소년 한우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나름대로 평가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628-7번지에 자리 잡은 (주)제일산업(대표 유창열.사진)이 지난 1일 남다른 기념일을 맞았다. 경영이 어려운 도축장을 유창열 대표가 인수해 새로운 모습을 갖춰 나간 지 꼭 1주년이 된 것이다.제일산업은 현재 하루 소 70마리, 돼지 800마리 정도를 도축하고 있다. 유창열 대표는 제일산업을 인수하고 1년 동안 계속 시설투자 중이다. 지금까지 투자된 자금만 6억여억. 새로운 투자로 육가공시설에서는 현재 하루 소 20마리, 돼지 200마리를 가공하고 있다.유창열 대표는 앞으로도 최소 50억원을 투입해 제일산업을 최첨단시설을 갖춘 안전 축산물 가공 생산의 메카로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출하주(농가)들이 작업과정을 편안하게 견학할 수 있는 관람석까지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유 대표의 생각이다.특히 첨단시설에 걸맞게 모든 구성원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