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지역 한우인들의 축제인 제3회 화순군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지난 19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송태평)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이 주관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70마리의 송아지가 출품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암·수 각 1두, 우수상 암·수 각 2두, 장려상 암·수 각 3두씩을 선정해 시상했다.심사 결과 정찬욱씨(춘양면), 문병화씨(도곡면)가 출품한 암송아지와 수송아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이경숙씨, 정찬중씨, 최근필씨, 윤재성씨가 출품한 송아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홍두열씨, 유덕시씨, 현영원씨, 최근용씨, 이옥구씨, 고재익씨의 암송아지와 수송아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경매행사에서 최우수 출품축에 선정된 정찬욱씨의 암송아지가 최고가격 355만원에, 문병화씨의 수송아지는 최고가격 235만원에 각각 낙찰됐다.이번 대회에 출품된 한우송아지는 화순군에서 선정한 정액을 인공수정해 생산된 생후 5~6개월령으로 예비심사 및 1차, 2차에 걸쳐 엄격히 선정된 우수형질의 송아지가 출품됐다.이번 경진대회는 경매행사에 이어 최우수 송아지 흉배 씌우기로 마무리 됐으며, 이어진 축산인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동신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한 이번 건강검진은 혈당검사, 혈액검사, 침술, 부항 등을 통해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가정 상비약품을 지급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고객과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3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방역장비 무료점검 및 무료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방역장비 무료점검서비스는 본격적인 방역철인 하절기를 맞이해 방역장비를 수리해주므로써 양축농가의 방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하절기 각종 질병으로부터 차단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서다.화순축협은 앞으로 양축조합원들에게 하절기 소 열사병·모기매개성 질병 및 기립불능우·돼지 소모성질환 등 하절기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사전방역활동과 예찰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축사 방충망 설치, 모기 서식지 제거, 적정한 사료·급수, 예방 접종, 축사주변 배수시설 점검 등 하절기 방역활동과 축종별 질병 예방수칙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양경수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방역체계구축과 방역사업에 주력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하절기 방역약품 공급 및 각종 방역장비 무료서비스를 전개하여 축산인과 축산물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동시에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이 최근 공격적인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화순축협은 지난달 2일 오리데이를 시작으로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원가이하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5월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에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한우고기’를 주제로 사은행사를 가졌다.이어 5월18일에는 광주 5.18유공자들에게 돼지 뼈를 제공했으며, 5월20일 성년의 날에는 성년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라면을 제공하는 등 5월 한달간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특히 5월18일 화순읍 광덕택지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화순읍 경로위안잔치와 화순군 다문화가정 국제합동결혼식에서는 전남 서부권 광역브랜드 ‘녹색한우’와 전남양돈광역브랜드 ‘해두루’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홍보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화순축협과 축산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닭과 오리고기, 한우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종합 무료시식회를 진행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16일 조합 가축시장내 한우프라자에서 신규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조합원의 역할과 이해 및 조합사업 업무설명회’를 가졌다.양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순축협의 주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달라”고 주문하고 “애정과 사랑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곧 조합원 농가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양 조합장은 또 “조합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규조합원들의 축산이 날로 번창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지경 전무의 2007년도 조합사업 현황과 2008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양축농가들이 가축방역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경매서 수송아지 385만원·암송아지 310만원 기록【전남】 화순지역 한우인의 축제인 제2회 화순군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지난 13일 화순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전완준 화순군수, 김실 화순군의회 의장, 김수공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남지역 축협조합장, 화순군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화순지역에서 생산된 한우송아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송태평)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8두의 한우송아지가 출품됐다. 출품축에 대한 개체심사와 비교심사를 통한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박종달씨(이서면 야사리)의 수송아지와 박흥환씨(북면 옥리)의 암송아지가 각각 차지했다.이와 함께 암·수 각 3두씩 선발한 우수송아지에는 김환문·윤재성·이옥구·이금태·임종회·정치연씨의 송아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암·수 각 11두씩을 선발했는데 강정묵씨의 송아지 외 21두가 선정돼 입상축에 대한 송아지 경매행사를 가졌다.특히 경매행사에서 최우수축에 선정된 박종달씨의 수송아지는 385만원으로 최고 가격을 기록했으
【전남】 제2회 화순군 한우송아지경진대회가 오는 13일 화순축협 가축시장(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소재)에서 열린다.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축협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출품축 등록, 출품축 심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송아지 경매행사도 열리는데 대회 출품축 가운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선발된 우수혈통 한우송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대회를 앞두고 화순군, 화순축협, 한우협회 화순군지부 관계자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화순축협 회의실에 모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나리오를 점검하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화순군에서 선정한 우수한 정액을 인공수정해 분만한 생후 5~6개월령으로 그동안 1차와 2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형질의 한우송아지가 출품된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화순군 관내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농협안성교육원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한우 고급육생산과 인공수정 및 번식우 사양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 첫째날에는 화순 도곡온천 스파랜드에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는데 농진청 축산과학원 오영균 박사는 ‘한우 고급육생산 및 섬유질 배합사료 활용’ 주제강연에서 “한우 고급육생산을 위해서는 우선 자질이 좋은 밑소를 구입해야 하며 반드시 거세를 실시해 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를 급여하고 장기 비육시키는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가축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의 효율적인 발정파악, 인공수정적기 판단요령 등 한우 인공수정 및 번식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교육 둘째날에는 윤영준·서재균·김성환씨 등 현장컨설팅 농가에서 사양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양경수 조합장은 “그동안 실시한 현장 한우컨설팅이 참가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이번에 4회째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맞춤형 현장교육이 한우사육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오는 26·27일 양일간 화순 도곡온천 스파랜드 세미나실에서 화순지역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우컨설팅을 실시한다.화순축협은 현장컨설팅을 통해 축산 신기술 보급으로 사양기술 향상과 조합원 실익증대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한우농가들은 교육 첫째 날인 26일에는 화순 도곡온천 스파랜드 2층 세미나실에서 한우 인공수정 번식우 생산관리와 한우 고급육 생산 및 섬유질 배합사료 활용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튿날인 27일에는 화순군 동면 및 춘양지역 한우사육농장에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 (주)만나(대표 김영석)는 지난달 30일 도축과 육가공시설을 구비한 최신시설의 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화순군 화순읍 서태리에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남철 육류유통수출입협회장, 박환기 화순군 부군수, 황금추 전남경제인협회장, 안병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석환 카길코리아(주) 사업본부장, 고경철 축산물등급판정소 호남본부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석 대표는 이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도축·가공·유통을 담당할 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개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시설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육을 생산, 공급해 전남 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주)만나는 기존의 부흥유통을 인수해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1일 돼지 700두를 처리할 수 있는 도축라인과 육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주)만나는 지난 98년 설립된 육가공전문업체로 축산부문에서는 최초로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보성회천녹돈(대표 임국주)과 손잡고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한편 (주)만나는 이날 개장식에서 화환 대신 ‘나눔의 쌀’을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18일 정종순 농협화순군지부장, 문행주 화순군의원,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합 임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청지점에서 한우전문매장 개장식을 가졌다.화순축협은 기존의 향청지점 마트를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고기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한우전문매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향천지점 한우전문매장에서는 생고기 1근(600g) 1만2천원, 불고기용 1만원, 구이용 1만4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개점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본점마트 개점 12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공동으로 에어컨과 드럼 세탁기 등 경품행사도 실시하고 있다.양경수 조합장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신규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조합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양경수 조합장은 “화순축협의 주인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애정과 사랑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곧 조합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양 조합장은 또 “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김지경 전무는 2006년도 조합사업 현황과 2007년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또 가축방역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