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주)만나(대표 김영석)는 지난달 30일 도축과 육가공시설을 구비한 최신시설의 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화순군 화순읍 서태리에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남철 육류유통수출입협회장, 박환기 화순군 부군수, 황금추 전남경제인협회장, 안병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석환 카길코리아(주) 사업본부장, 고경철 축산물등급판정소 호남본부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석 대표는 이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도축·가공·유통을 담당할 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개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시설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육을 생산, 공급해 전남 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주)만나는 기존의 부흥유통을 인수해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1일 돼지 700두를 처리할 수 있는 도축라인과 육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주)만나는 지난 98년 설립된 육가공전문업체로 축산부문에서는 최초로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보성회천녹돈(대표 임국주)과 손잡고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한편 (주)만나는 이날 개장식에서 화환 대신 ‘나눔의 쌀’을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18일 정종순 농협화순군지부장, 문행주 화순군의원,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합 임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청지점에서 한우전문매장 개장식을 가졌다.화순축협은 기존의 향청지점 마트를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고기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한우전문매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향천지점 한우전문매장에서는 생고기 1근(600g) 1만2천원, 불고기용 1만원, 구이용 1만4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개점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본점마트 개점 12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공동으로 에어컨과 드럼 세탁기 등 경품행사도 실시하고 있다.양경수 조합장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신규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조합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양경수 조합장은 “화순축협의 주인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애정과 사랑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곧 조합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양 조합장은 또 “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김지경 전무는 2006년도 조합사업 현황과 2007년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또 가축방역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 축산사랑주부모임(회장 이연순) 회원 50여명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청결한 화순건설·늘푸른 화순건설’을 이룩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화순축사모 회원들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고인돌축제에 화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화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날 화순읍 광덕리 소재 화순축협 본점을 시작으로 광덕지구 및 화순읍 시가지 전역 도로주변과 중앙병원 사거리에서 너릿재 검문소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