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월 22일부터 06월 2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강수 > ○ (강수) 오늘(22일) 아침(06~09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전라권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아침까지) - 경기남부, 강원중.남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5mm 미만 ○ (소나기) 대기불안정으로 오늘(22일)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권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오전~밤) -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권: 5~40mm <
픽스멜연구소 ‘냄새★킹’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사에 대한 냄새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부의 냄새규제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대응해야 하나 농가들 스스로도 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뇨 냄새를 해소하는 제품으로 농가들에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주)픽스멜연구소(대표 박재환)의 ‘냄새★킹’을 소개한다. 식물성 배지 원료 천연 발효배양물이 지속성 높여 픽스멜연구소가 생산하는 ‘냄새★킹’은 친환경 탈취 부숙제로 가축 분뇨와 가축 몸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살포 즉시 차단하고,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도 탈취와 부숙 기능을 신속히 구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냄새★킹’은 콩을 주 원료로 하는 식물성 배지에 탈취 전문 미생물들을 발효시켜 생산한 액상 배양물로서 미생물들이 증식, 분뇨 냄새 탈취 기능이 탁월한 다량의 대사 물질을 생성해 분뇨 냄새 탈취를 가능케 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가축이 먹어도 해가되지 않아 축사 내부에 살포시 사료나 물에 오염되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물과 섞어 1% 용액을 만들어 고압분무기로 축사 바닥이나 피트에 살포하기만 하면 된다. 돈사 격일, 우사·계사는 일주에 2
정총서 단독출마 후보, 추대형식 선출 “이환위리 자세로 안정화 위해 힘쓸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의 수장에 오세진 현 회장(직무대행)<사진>이 추대됐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20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오세진 후보를 선거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 추대형식으로 회장에 선출했다. 양계협회는 지난 5월 18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준호, 이하 선관위)를 개최하고, 지난 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후보자 등록 결과 오세진 현 회장(직무대행) 1명이 등록, 단일 후보로 이번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회장에 추대된 것이다. 오세진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정인대학교를 졸업, 현재 전북 고창 대흥농장에서 육계를 사육하고 있다. 과거 ▲고창군 육계지부장 ▲고창군 축산단체협의회장 ▲하림농가중앙회장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양계협회 부회장 및 육계분과 위원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오세진 회장은 “대의원 및 양계농가 여러분들께, 정기총회를 통해 추대해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지난 6년간 육계위원장과 부회장 등 협회 임
포장지, 난각 표기와 중첩 노동력과 비용 발생 토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업계가 ‘식용란선별포장확인서’ 발급에 대해 이중 규제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식용란선별포장업’은 지난 2020년 4월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도입·시행됐다. 당시는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계란만을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도록 했다. 이어 2022년 6월부터는 가정용 뿐만 아니라 업소용까지 확대·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식당, 제과·제빵업소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선별포장된 계란이 유통케 됐다. 이처럼 선별포장업이 전면 확대 시행된 후 1년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일선 현장에서는 애로를 토로하고 있다. 특히 선별포장된 계란을 유통 시에 선별포장업체는 ‘식용란선별포장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선별포장확인서에 게재 돼 있는 내용이 이미 기존 난각과 포장지에 표기돼 있는 사항이라는 것. 중복된 작업을 해야만 해 불필요한 노동력과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선별포장업체들 중 상당수에는 농가들도 포함돼 있어 그렇지않아도 인력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관계자는 “우리 협회서는 지속적으로 식용란선별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강수)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21일) 낮(12~15시)까지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권, 전라권, 경남권에, 늦은 오후(15~18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북부에, 밤(18~24시)까지 강원중.남부와 충북, 경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제주도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오늘(21일) 수도권과 충청북부, 경북북부는 아침까지, 강원은 오전까지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 울릉도.독도: 20~60mm - 수도권, 강원, 충청북부, 경북북부: 10~40mm - 충청권남부, 경북권남부, 경남권: 5~20mm - 전라권, 서해5도: 5mm 미만 ○ (소나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내일(22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 충청권내륙, 경북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청양군 양계협회가 삼계탕으로 나눔을 펼쳤다. 청양군 양계협회(회장 조제순)는 지난 15일 청양읍 소재 청양고추‧구기자 특화시장에서 양계협회 회원 20여명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삼계탕 800인분을 제공<사진>하면서 여름철 닭고기 소비를 당부했다. 조제순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으로 닭고기를 전달하다가 지난해부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재개했다”며 “주민들께서 닭고기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양계 농가 소득증대에도 보탬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6월 19일부터 06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 내일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 ○ 오늘(19일) 날씨가 맑은 가운데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중부,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 한편, 내일(20일)과 모레(21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져, 평년(최고기온 23~29도)과 비슷하겠습니다. - 오늘(19일) 낮최고기온은 24~35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16~23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1일) 아침최저기온은 18~22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비타민 D 섭취에 기여도가 가장 큰 식품은 계란 동서대 이현숙 교수팀, 분석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적정 섭취량의 1/3 수준으로 비타민 D 부족이 심각한 상황으로 조사된 가운데, 개별 식품 중 비타민 D 섭취가 가장 용이한 식품은 계란으로 판명됐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2016∼2019년 한국인 2만8천41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분석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비타민 D 섭취량은 3.1㎍이었다. 이는 비타민 D 적정 섭취량의 33.1%에 불과한 수치다. 특히 비타민 D를 식품을 통해 적정 섭취량만큼 보충하는 비율은 전체의 5.8%에 그쳤다. 식이 비타민 D 섭취에 기여한 주요 식품군은 어패류(61.6%)ㆍ계란류(17.8%)ㆍ육류(8.0%)ㆍ우유(4.3%)ㆍ콩류(3.9%)ㆍ곡물류(3.8%) 순으로, 개별 식품 중 비타민 D 섭취량에 가장 기여한 식품은 계란(17.4%)이었다. 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비타민 D는 뼈 건강뿐만 아니라 비만ㆍ대사 증후군ㆍ심혈관 질환ㆍ암ㆍ당뇨병의 예방, 감염병에 대한 면역 등 다
피오봉사단 10기, 닭고기 활용 요리 체험 친환경 리사이클링 경품 이벤트도 전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 10기’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하림 피오봉사단 10기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요리 아카데미에서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제철 채소를 활용해 ‘닭고기 덮밥’과 ‘만두피 닭고기 피자’를 요리했다. 하림은 피오봉사단 가족들이 동물복지 닭고기를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동물복지 제품의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재미도 느껴볼 수 있도록 매년 쿠킹클래스를 열고 있다. 올해는 열 여덟 가족이 참여,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 부모님 들과와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피오봉사단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가족 대표로 한 명씩 번호가 적힌 종이를 뽑고, ‘리사이클링 경품판’에서 해당 번호의 덮개를 열어 선물을 확인했다. 경품 내역을 가린 덮개는 다 쓴 물티슈의 플라스틱 뚜껑으로 만들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피오봉사단 가족들에게는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참프레가 오는 8월 새만금에서 개최예정인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성공에 힘을 보탰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로 참프레 라이더 동호회원들이 2박3일간 제주도에서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홍보 활동<사진>을 했다.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만 14~17세 청소년이 대상으로 약 170여개국에서 4만3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이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참프레 라이더 동호회가 홍보단으로 나선 것이다. 참프레가 후원한 잼버리대회 홍보단은 잼버리 대회 홍보를 상징하는 문구가 표기된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제주도의 자전거 도로 243km와 1천950m 높이의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등반,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알렸다. 제주도를 일주하고 한라산을 등정하며 부안 새만금 잼버리 대회 홍보를 위해 발로 뛰었던 참프레 라이더 동호회원들은 “이번 잼버리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돼 아름다운 전북 부안군이 국내외로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대회 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방문되는 계기가
국비 보조 근거 마련…지원 비율·범위 구체화<국비 50%, 지방비 50%>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겨울철 오리사육 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 근거가 제도화됐다. 오리 사육제한은 가축전염병예방의 일환으로 정부가 AI 방역을 위해 ▲과거 AI 발생농가 및 인접농가 ▲철새 도래지 주변 등 위험지역에 위치한 농가 ▲지자체 방역수준 평가결과 방역이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 농가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오리사육과 영업활동을 제한하고 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과거 오리농가는 사육시설이 상대적으로 타 축종에 비해 열악하고, 오리의 면역력이 강한 탓에 무증상 감염의 경우가 많았다. 이같은 연유로 오리가 AI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정부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다는 목적 아래 2017년 겨울 시범적으로 260농가, 오리 352만수를 대상으로 5개월간 처음 실시해 벌써 햇수로 7년간 실시 돼 왔다. 그간 매년 겨울철 약 4개월(11월~이듬해 2월)간 전국적으로 약 40%에 육박하는 오리농가의 사육이 중단되며 관련 전후방사업체들 까지도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것. 이처럼 오리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큰 희생이 따르지만 그간 관련 보상이 사업지침으로만 운영이 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던 닭고기자조금이 거출 순항을 알리며 사실상 제 위치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자조금 납부에 순수 농가들만 참여하고 있어,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반쪽자리 자조금'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닭고기자조금의 시작부터 존폐 위기까지 몰렸던 원인들을 돌아보고, 정상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짚어봤다. 존폐 위기서 기사회생…계열화 농가 중심 납부 재개 78% 거출 불구 ‘농가만의 자조금’ 정부 수긍 미지수 업계 “정부 유연한 시각서 정상화 뒷받침 학수고대” 좌초의 시작 닭고기자조금은 지난 2004년 육계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 개최를 시발점으로 2009년 초대 관리위원장을 선임하고 자조금 거출을 알리며 탄생됐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자조금을 내던 계열화업체들에 이어 사육농가협의회 마저 해결되지 않는 무임승차 등 닭고기자조금의 운용에 불만을 가지고 자조금 납부를 중단한 것이 닭고기자조금 좌초의 발단이 됐다.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회장 이광택)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운용을 문제삼으며 자조금 납부를 보류한데 이어, 지난 2019년 7월에 이르러서는 육계사육농가들 2천400여호의 농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