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11일부터 05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오전에 구름많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13일)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강수) 오늘(11일)은 아침(09시)까지 강원영동중.북부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12일)은 밤(18~24시)부터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 제주도: 5mm 미만 - 모레(13일)는 새벽(00~06시)까지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는 경남권남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4도, 최고기온 20~24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11일)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는
일각, 수입량 증가 더해 과잉공급 초래 우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연장을 정부가 승인, 병아리 공급증가를 통해 수급 안정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입량 증가와 더불어 국내 생산량도 늘어나 닭고기시장이 공급과잉으로 흐를까 우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육용종계의 종란 생산주령 제한 한시적 예외 적용’을 알렸다. 지난 4월 27일 있었던 ‘2023년 제1차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 결과 닭고기 공급량이 지난해 대비 감소한 원인으로, 국제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인상과 이상기후 등 날씨에 따른 육용종계 생산량 하락 및 종란 생산 감소, 육계 사육성적 저하 등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 가운데,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육용종계 살처분, 종란폐기가 병아리 생산량을 감소시켜 닭고기 공급 부족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닭고기 수급 안정화를 위해 축산계열화법에 따라 오는 12월 31일 까지 육용종계 생산주령 제한(기존 64주) 규정에 대해 예외 적용키로 하고 최대 68주까지 생산주령을 늘리겠다고 알렸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 관계자는 “지난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받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판매업자들과 생산자들이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는 오는 14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전국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국내 AI발생 상황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을 잘 극복한 산란계농가들과 계란판매업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계란산업협회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존 계란선별포장유통협에서 명칭을 변경한 뒤 열리는 첫 공식행사라 의미가 더 크다. 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은 “새로 태어난 협회에 발맞춰 계란산업 중소상공인들은 물론 생산농가들까지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최근 산란성계(노계) 시세가 강보합세지만 이달부터는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에 따르면 지난 4월 산란성계 전국 도계수수(산란종계 포함)는 213만9천수다. 이는 전월 314만수와는 31.9% 감소하고, 전년(234만4천수) 대비는 8.7% 감소한 수치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일선 농가를 괴롭히고 있는 저병원성 AI와 뉴모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산란율 저하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연장사육을 진행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농가들에서 환우에 들어간 계군들이 생산에 가담할 시기인 이달 중순이후 부터는 시장의 흐름이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 선별포장업협회 관계자는 “현재 계란시장 동향을 보면 대․중란의 출하량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 결국 이제부터 신계군이 추가적으로 생산에 가담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이달 산란성계 전국 도계 예상수수는 240만수에서 270만수 가량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농가들은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하림농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농가들과 화합을 다졌다.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4일 익산 한국 썸벧 대운동장에서 전북도청 축산과, 익산시 축산과를 비롯해 하림 임직원, 하림 계열사, 농가협의회, 축산 관련기관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상생 체육대회를 열었다. ‘하림농가 한마음 체육대회’는 하림과 하림농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 이번 행사가 햇수로 5년만에 재개된 것이라 의미가 크다. 이날 하림은 육계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하림과 해온 장기 계약농가 56곳에 감사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농가상생 경영철학의 의미를 더했고, 협력업체 5명과 임직원 3명에게도 공로를 치하, 총 2천만원의 상금도 수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는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및 하림 제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하림농가협의회 이광택 회장은 “회사와 농가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해 준 하림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일선 농가들은 더욱 사육환경에 주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이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지난 4일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을 만한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사진>을 신규 출시했다고 전했다.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은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동일 품질의 최우수 등급계란으로, HACCP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바탕으로 최적 영양성분 및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용한 농협사료를 급여하여 계란 내 영양 가치를 개선했다. 또한 루피의 메인 컬러인 핑크색을 활용,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내부에는 색칠놀이와 스티커가 포함되어 소비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계란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신규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계란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양계농협은 전국의 4개 유통센터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향후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지난 1~2일 양일간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 대전’에 참가해 소비촉진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계란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간 1인당 약 300개 가량이 소비되는 국민 식품인 계란의 효능을 알렸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인, 칼슘, 철분 등 생명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진 ‘푸드 백신’인 계란을 매 식사 시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 계란자조금 측에서는 이번 행사에 총 3개의 부스를 운영, ▲계란 판매 ▲계란 음식 시식회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란 소비 촉진(Boom-up)을 목적으로 진행된 시식 행사에서는 에그마요 샌드위치(1천명분)와 구운 계란(1천600명분)이 제공됐다. 또 이벤트존에서는 계란 상식 퀴즈 맞추기 대회를 열어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 다양한 경품(계란찜기, 구운 계란, 물티슈, 앞치마, 에그로이 스티커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750판(30개)의 계란 판매했으며, 시식회에는
※ 05월 10일부터 05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내일까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오전에 구름많겠습니다. 모레(12일)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강수) 모레(12일) 밤(18~24시)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기온) 내일(11일)까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낮 기온은 내일(1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모레(12일)는 2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따라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까지 15~20도, 모레는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0일) 낮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
※ 05월 09일부터 05월 1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 (기온) 오늘(9일)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내륙 중심으로,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모레까지 날씨가 대체로 맑아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20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9일) 낮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 안개 > ○ 오늘
※ 05월 11일부터 05월 1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하늘상태) 이번 예보기간에는 구름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9~18도, 낮 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0~26도)과 비슷하겠습니다. < 주말전망 > ○ 13일(토)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14일(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11일(목) ~ 13일(토) > ○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9~15도, 낮 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14일(일) ~ 16일(화) > ○ 전국 대체로 맑음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2~17도, 낮 기온은 21~27도가 되겠습니다. < 17일(수) ~ 18일(목) > ○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20~28도가 되겠습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 05월 04일부터 05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모레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 해상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모레(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기온) 아침 기온은 모레(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8~13도)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4일)까지 평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5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 오늘(4일) 낮최고기온은 17~27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14~19도, 낮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최저기온은 11~18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습니다. < 강수 > ○ 제주도와 전남권에 내리는 비는 오늘(4일) 오전(06~12시)에 전북과 경남서부로, 오후(12~18시)에 충남과 경북권남부, 그 밖의 경남권으로, 밤(18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업계에서 또 하나의 신생단체(대한산란계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3개월여가 지났다. 운영된 기간이 길지 않기에 아직 무엇인가 결과물을 보여주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계란 관련업계서는 우호적인 반응과 우려하는 반응이 뒤섞인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산란계협회)조직 이후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업계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다. 정체돼 있던 업계가 무엇인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산란계협회가 출범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일선현장과 소통한다면, 분명 계란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은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그렇지 않아도 산적한 현안이 많은 계란업계에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 너무 많아 ‘전문적 대응’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하나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모으기가 너무 어렵게 되어버렸다는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다. 국내의 계란 관련 단체들 중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는 계란자조금을 제외하더라도 대한양계협회, 대한산란계협회, 한국계란산업협회,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로 총 4개 단체다. 겉보기에는 두 단체(양계·산란계)는 생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