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도 매출도 더불어 더블업!”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우수 대리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를 진행했다. ‘프라임 대리점’ 이란, 하림의 자체 평가기준을 토대로, 판매 실적 등이 우수한 대리점이다. 올해의 경우 500여개 하림 공식 대리점 중 25소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서 하림은 ‘더불어 더블업(Doubl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결고 프라임 대리점의 상생 전략과 함께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하림 측은 점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귀기울이는 한편,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차량 도색 ▲다양한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 “하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동반자 대리점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대리점을 비롯해 농가, 협력업체,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경영을
< 황사 현황과 전망 >○ (현황)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현재(05시)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1시간 평균 PM10 농도 현황 (24일 05시 현재, 단위: ㎍/㎥)- 수도권: 관악산 189 서울 163 수원 115- 강원도: 광덕산(철원) 214 속초 185- 충청권: 서청주 181 추풍령 181 안면도 106- 전라권: 군산 178 광주 162 전주 142 진도군 122- 제주도: 고산 160○ (전망) 이 황사는 오늘(24일)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다가 PM10 농도가 차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니 건강관리 등에 유의바라며, 자세한 예보는 미세먼지 예보(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안개 현황과 전망 >○ (현황) 어제(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려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구름이 걷히면서 기온이 내려가, 현재(05시) 강원내륙과 경북권, 일부 충북북부, 전북동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특히 일부 강원내륙과 경북북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또한, 낮은
※ 03월 23일부터 03월 2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23일)과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25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강수) 오늘(23일) 아침(06~0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에, 오전(09~12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권북부, 전남권에, 오후(12~18시)까지 그 밖의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24일) 아침(06~09시)부터 모레(25일) 오전(06~12시) 사이에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3일)- 경상권해안: 10~40mm-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경상권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24일까지) 제주도: 5~20mm- 수도권, 강원중.북부, 서해5도: 1mm 내외< 기온 >○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높겠고, 오늘(23일) 중부지방에는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23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협회장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월 28일 토종닭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수)가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문정진 후보를 선거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 2017년 9대, 2020년 10대에 이어 이번에 11대 회장에 당선된 문정진 회장을 만나 토종닭협회의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독자적 자조활동 기반 토종닭 산업 가치제고 연내 닭고기자조금서 분리 완료 추진 ‘순계’‘원종계’ 살처분보상 기준 신설 한닭 인증제 활성화…수출방안 모색 토종닭 자조금법 제정 추진 그간 토종닭협회는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토종닭자조금 필요성을 제기, 추진하고 있었다. 현재 축산경영과에서 이를 검토중이며 올해 안으로 자조금 분리(닭고기자조금에서)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회 법안 발의를 통해 현행 자조금법에서 정한 ‘하나의 축산물에는 하나의 자조금만 설치’하게 되어 있는 법안을 토종닭의 경우 구분할 수 있도록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안의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토종닭 종축등록기관 추진 축산법 상 등록기관 지
토종닭협, 부농축산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협회가 올해 토종닭 계열 화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말부터 가금농가에서 8 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정부에서는 추가 확산을 고려,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까지 연장했다. 토종닭 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이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올 한해 토종닭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키 위해 회원 및 회원사를 방문, 해결해야 할 현안과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해 정책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이달부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특별방역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부농축산영농조합(대표 신영설, 이하 부농)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부농은 3월 현재 33개 위탁농가를 보유하고 있는 토종닭 계열화업체다. 토종닭협회에 따르면 부농은 위탁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모범적인 업체로, 수시로 농가의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협회와 정부에 농가를 대변하는 동시,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당 계약사육 농가
토종닭협, 연내 조성 협의…농식품부 긍정적 검토 현행 닭고기자조금서 분리, 관련 법 개정이 과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업계의 숙원인 토종닭만의 자조금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를 위해 법(자조금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숙제로 남아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토종닭자조금(임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해 토종닭 관련업계는 환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올해 안에 토종닭자조금이 출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토종닭자조금은 임의자조금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라, 기존 타 축종들이 운영중인 의무 자조금보다 이를 추진하는 과정이 수월하다는 부분도 있는 반면, 현재 토종닭(자조금)이 닭고기자조금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를 분리 시키기 위해서는 자조금법 개정 등 숙제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그간 현장에서는 토종닭 부분이 산업의 특이성과 차별성이 인정되지 않고 품목이 닭고기라는 이유만으로 ‘(토종닭이) 닭고기에 포함돼 실질적인 혜택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불만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전반적으로 지난 2월부터 닭고기 수입이 소폭 줄어드는 추세지만, 평년대비 수입량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업계서는 국내 닭고기 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검역기준)된 냉동 닭고기는 1만6천571톤으로 전년동월(1만843톤)대비 52.8% 증가했고, 전월(1만6천155톤)대비는 2.6% 증가했다. 각 국가별 수입실적으로는 브라질 1만4천235톤, 태국 1천831톤, 미국 118톤, 스웨덴 94톤, 판란드 68톤이 수입되었으며, 각 부위별 수입실적으로는 다리 1만5천858톤, 날개 574톤, 가슴 139톤이 수입됐다. 이와 함께 열처리 닭고기 수입량은 총 3천29톤이 수입돼, 전년동월(3천212톤)대비는 5.7% 감소했지만, 전월(2천640톤)대비는 1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달 일부 채널에서 수입이 소폭 감소했지만 국내산 닭고기의 시세변동과는 큰 관계없이 닭고기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달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하며 급식 물량이 늘었지만 일부가 수입산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며 “국내산 닭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협회가 내달 5일 정기총회를 개최, 이를 필두로 정부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알리고 대안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앞으로의 협회 추진 방향을 정했다. 산란계협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서는 정기총회 개최를 오는 4월 5일로 잠정 결정하고, 이어 5월에는 대대적으로 산란인대회(가칭)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산란계협회 관계자는 “AI 특별방역기간 중인 것을 감안, 최소한의 인원을 소집해 이사회를 개최, 향후 협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일단 정기총회를 4월에 개최키로 하고, 이날 최근 현장에서 시행에 애로사항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의결을 거쳐 의견을 모아 본격적으로 대정부 활동을 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5월달에는 산란계농가들의 단합 차원에서 대규모로 산란인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일선 산란계농가들은 수당 사육면적 확대(현행 0.05㎡’25년 0.075㎡)에 대해 많은 애로를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란계협회는 이를 비롯해 산적한 현안들을 오는 4월 총회서 심도 있게 다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력 돋는 일상 만들기를 돕기 위해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임직원은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탄탄루틴챌린지’를 90일간 진행한다. 지난해 하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행사를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은 결과, 올해는 소비자까지 대상을 넓혀 40명을 선정할 예정.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한 하림 임직원은 “30대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로 석 달 만에 근육량 1.9kg을 늘리고 체지방 3.3kg 감량했다”며 “맛있는 닭가슴살 덕분에 가볍고 든든하게 식단 관리가 가능했다. 잊고 있던 열정의 감정을 찾았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가 확정되면, 하림의 닭가슴살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참가자는 다양한 하림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본인 SNS에 매주 4회 이상 업로드하게 되는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참가자 6인을 선정, 5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이용권’, 혹은 ‘바디프로필 촬영권’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하림 ‘2023 탄탄루
※ 03월 22일부터 03월 2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 오늘(22일)과 내일(23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22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수) 오늘(22일) 오전(09~12시)부터 제주도, 늦은 오후(15~18시)부터 남부지방, 밤(21~24시)에 경기남부와 충청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전국 대부분 지
03월 20일부터 03월 2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수도권서부, 충남북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안개 >○ 오늘(20일) 오전(10시)까지 서해안과 수도권서부, 충남북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쪽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에서는 가시거리 50m 미만으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시야가 갑자기 나빠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또한, 안개로 항공기 또는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하기 바랍니다.-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
※ 03월 17일부터 03월 1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건조 >○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북부내륙 제외), 충청권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많겠습니다.○ (강수) 오늘(17일) 오전(09~12시)부터 내일(18일) 새벽(00~03시) 사이 제주도에, 오늘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는 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7일)- (18일 새벽까지) 제주도: 5~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