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종자협회 총회 참석▲오병석 원장(국립종자원)=우리 종자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국내종자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인도 고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총회에 참석했다.
낙농과 자체 세미나 실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3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대강당에서 낙농과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미래농업스타상 시상식 개최▲박철수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미래농업스타상’ 시상식을 지난 17일 농정원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지부 교육 실시▲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4일 당진농업기술센터에서 당진시지부 한우생산성향상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농성으로 박람회 결과보고회 연기▲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지난 19일부터 ‘실질적인 FTA대책 촉구’를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25일 예정됐던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결과보고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26일 열린 한돈농가 악취문제 해결 방안 발표회는 이영규 부회장이 대신했다.
계수조정위원회 개최▲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3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계수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제 2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25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제 2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육계산업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친환경 인증심의위 가져▲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물 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농축산물 및 취급자 등 모두 39건에 대한 인증심의를 진행했다.
이 기 영 CPS팀장(CJ제일제당)“네덜란드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면 풍차,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나막신, 히딩크, 박지성, 그리고 양돈을 하시는 분들은 생산성이 높은 양돈 선진국이라고 말씀들을 하신다.지난 여름 필자는 6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 양돈 현황 및 사양관리 방법 등을 둘러보기 위해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예상비행 시간 11시간 50분, 항공거리 8,300km가 넘는 거리를 일반석(Economy)에 앉아 가려니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양돈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선진기술을 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가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다 보니 비행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네덜란드 시간 5월 31일(일) 오후 6시 55분(한국시간 월요일 새벽 1시 55분) 비행기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
어드바이저 / 이선복 박사(농협사료 한우팀장)113 밀짚의 사료적 가치Q. 밀짚의 사료적 가치를 알고 싶다.A. 먼저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볏짚, 보릿짚, 밀짚의 영양성분을 살펴보겠다. 2012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볏짚(건조, 원물기준)은 수분 12.29%, 조단백질 4.45%, 조지방 1.74%, 조섬유 28.10%이다. 이 중 조단백질의 소화율은 29.76%, 조섬유의 소화율은 55.77%, 에너지를 표시하는 TDN함량은 38.29%이다. 보릿짚의 경우 수분 12.10%, 조단백질 5.10%, 조지방 1.90%, 조섬유 37.90% 조단백질의 소화율은 19.20%, 조섬유의 소화율은 44.90%, TDN함량은 41.12%이고, 밀짚은 수분 12.01%, 조단백질 3.70%, 조지방 1.56%, 조섬유 39.56% 조단백질의 소화율은 29.40%, 조섬유의 소화율은 39.70%, TDN함량은 33.03%이다.이 자료를 볼 때 밀짚은 볏짚이나 보릿짚에 비해 조단백질과 TDN 함량이 낮아
청장, 귀국 후 해외연수 중인 나를 축산시험장 과장으로 발탁승진 대신 연수 갔는데…지인 “옥중 당선” 농담도당시 김인환 농촌진흥청장님은 1969년 2월초 통일벼 육종의 세대단축 및 동계 종자증식 등 공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를 시찰하고, 귀국 중 일본에 들러 연수중인 농촌진흥청 직원을 한곳에 모이게 해 그곳에서 회식의 자리를 마련하여 격려와 부탁의 말씀을 남기고 귀국하셨다.2월 25일경 수원의 농촌진흥청 지인과 집으로부터 장문의 편지가 왔다. 내용인 즉, 청장님 일본 방문 시 무엇을 잘못하였기에 본청의 연구관(3급, 사무관급)을 축산시험장 사료작물과 연구관(3급 을류)으로 좌천시켰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김인환 청장님의 일본 방문 시 내가 어떠한 잘못을 했는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었으며 집에서 조차 나의 잘못된 행동을
내년 국내 배합사료산업을 둘러싼 여건 변화는 어떨까. 한국사료협회(회장 이양희)는 미국곡물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국내외 사료산업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료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2016년 미국과 세계곡물 및 DDGS 수급전망, 해상운송 시황, 국제옥수수 작황 전망,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각각 발표가 있었다.사료협회 주최 세미나서 전문가들 밝혀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후예측을 통한 국제옥수수 작황에 대한 전망이 있었는데, APEC 기후센터 기후변화 연구팀 신용희 선임연구원은 장기 곡물 수확량 전망을 위해 기후 예측 모형에 대한 Bias 보정 기법과 시공간 상세화 기법이 적용된 농업생산성 분야 맞춤형 장기 기후예측 정보 생산 기술이 개발됐다며 이를 통해 옥수수 수확량을 예측한 결과 대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