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영주)는 지난 2일 영동군 문화체육관에서 제11회 충청북도 양봉인 한마음대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대회는 박세복 영동군수, 여철구 영동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조균환 양봉협회회장, 박우양·박병진 도의원, 신유호 충북도 축산과장,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장, 이진석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축산직 공무원 및 양봉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양봉농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도 열려 박희관·정천용·고흥배 농가가 도지사 표창을, 윤세영·남태현 농가가 군수표창을, 권순문 영동군청축산팀장·김정형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장이 양봉협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박영주 양봉협회 충북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해 꿀 수확은 평년작 수준으로 잘 돼 감사하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동)는 지난달 23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 소재 고령성주축협 생축사업장에서 경북농협 최기상 축산사업단장, 고령성주축협 김상기 전무등 관계자들과 지역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FMD, AI 등 악성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경북농협 ‘NH방역지원단’의 소독시연회와 함께 축산현장에 집중소독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소독시연회는 최근 전남지역(강진, 나주)에서 고병원성AI 발생과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축산농가와 접촉이 빈번해짐에 따라 가축 밀집사육지역에서의 발생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큰 시기임을 축산현장에 각인 시키고 지난 9월부터 추진된 특별방역활동을 통해 축산농가 및 축산사업장의 자율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가축위생방역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강정원)는 지난달 17·18일 보령시 비체펠리스에서 시·군축산계장과 축협 방역담당자 및 지역별 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FMD·AI 방역위크숍을 열어 초동대응 능력 제고 및 방역역량을 향상하고 차단방역으로 각종질병으로부터 축산을 지키기로 결의를 다졌다. FMD와 AI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돌아오면서 가축질병에 대한 대응능력강화와 방역의지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방역관계자 합동워크솝에서는 재발방지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해서 교육이 진행됐다. 분야별로 오형수 충남도 축산과장의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 신현덕 신베트 동물병원장의 ‘양돈장 방역위생 전략’,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장의 ‘고병원성 AI 발생원인분석 및 예방대책’, 표선영 홍성소방서 지방소방장의 ‘4분의 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이해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나눔요양원) 위문’을 실시했다.전남도본부 임직원들은 고병원성 AI 재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활동에 총력 집중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자율적으로 정성껏 성금을 모금하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동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23일 ‘사랑나눔 대행진’ 행사로 창원시 의창동 주민센터(동장 변윤섭)를 방문해 정육1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정육세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행사를 더욱 확대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외 선진기술 소개를 위한 강좌를 꾸준히 개최해 온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이 오는 22일(목) 오후 2시 더케이호텔 2층 해금(B)홀에서 ‘제17회 신한강좌’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쇠고기 수출 강국과의 FTA 체결로 국내 한우 비육우사업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사육기반은 물론 생산원가 경쟁에 항상 열세일 수밖에 없는 국내 비육우사업의 생존 전략인 육질 차별화를 위한 방안으로 ‘미량광물질과 쇠고기 도체등급 개선’이란 주제로 미국 진프로사 연구원 코니 라슨(Connie K Larson) 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한우 지육 경락가격 추세를 보면 육질 1++등급의 비육우 1두 출하는 1등급의 비육우 2두 출하보다 수익이 더 높게 나타나고, 육질 등급은 근내 지방도 평가가 좌우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의 진행에 따라 이제까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10월5일부터 12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한농대는 인터넷(진학사,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일반전향을 통해 29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에 지원 후 탈락했던 지원자들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학과별로는 식량작물학과 30명, 특용작물학과 22명, 버섯학과 22명, 채소학과 30명, 과수학과 30명, 화훼학과 30명, 산림조경학과 22명, 대가축학과 30명, 중소가축학과 30명, 말산업학과 22명, 수산양식학과 22명이다.한편, 한농대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 2016학년도 농수산인재, 도
가뭄 피해지역 방문…재해지원 약속▲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6일 가뭄으로 간척지 벼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서산 B지구를 방문,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지원을 약속하고 재해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촌건축대전 시상식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연구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한데 이어 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친환경농업인대회에도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김진만 원장(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최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괴산군 소재 상신리마을(이장 노성민)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 실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7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 현장 방문▲임경종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1일 경기도 안성 소재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실시한 ‘2015년 검사원 보수교육 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향상을 위한 철저한 도축검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