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3일 본점 은행객장에서 ‘신토불이창구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신토불이창구’란 농협의 금융점포내에 마련된 우리 농특산물 전시 및 간이판매장을 말하는 것으로 도시민들이 은행에서 금융거래를 하면서 필요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광주축협 신토불이창구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한우갈비 등 축산물도 함께 전시판매 하게 된다.안명수 조합장은 “농업·축산인과 함께 하는 축협은 소비자가 있는 곳에 농축산물 판매코너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을 창출하여 금융고객과 유통고객의 시너지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농협 공동 평창휴게소서 4일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대표 허권), 강원도가 공동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부터 7일까지 4일간 평창휴게소에서 강원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제철농산물과 우수 농특산가공식품, 대관령한우 등 총60여개 품목을 판매, 홍보했다.특히 한창 도내에서 출하되고 있는 찰옥수수, 찰토마토, 감자, 단호박, 파프리카 등 제철농산물과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들기름, 잣, 황태 등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비롯해 강원도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대관령한우를 시중가격보다 10% 이상 할인 판매했다.또한 도내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찰옥수수, 감자, 한우불고기, 한우육포 등 다양한 시식행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4천여 조합원과 130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명나는 일터에서 조직원들의 가치관을 일깨우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조합원을 위한 상임이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1일 총회에서 다시 선출된 박영옥 순정축협 상임이사사진는 지난 6년 동안 본 조합 상임이사로 재임하면서 쌓아온 경영성과, 그리고 온후한 인품으로 합리적인 경영자로 평가받으며 절대적인 지지로 재 입성하게 된 것이다.박 상임이사가 재임기간 순정축협을 전북권 조합 중 최상위 조합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에는 그의 철저한 생활신조가 있었다. 박 상임이사는 “원만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비결이고 긍정적 사고와 능동적 행동은 일의 즐거움”이라며 생활 가운데 중용의 중요성을 평소 강조해 왔다.지난 6년을 끝으로 후진양성을 위해 조합원들의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4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100만원 상당의 전지분유를 지원사진했다.우유 소비 침체 현상과 늘어나는 원유 생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낙농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지분유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양산기장축협은 작은 힘이지만 낙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사회에서 양산기장축협의 공익적 역할 다하고자 전지분유로 축산인들의 정을 전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큰 사랑으로 조합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된 만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더 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전지분유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지역 축산인
농경연, 도축산업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 중간 발표패커,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체계 계열업체로 육성 지역특화, 지역 도축물량 소화해 자체적 물량 처리 도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대형패커와 함께 지역 특화 도축장도 육성하는 이른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인배 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도축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연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지인배 박사는 생산ㆍ도축ㆍ가공ㆍ판매의 일관체계 구축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장 통합을 통한 도축업계의 구조조정을 위해 대형패커 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이는 거점도축장의 효율성 제고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다만 대형패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의 경우 로컬푸드 등 식품
긍정효과, 부실 없어…부정인식, 신규 진입 차단김명규 회장 “도축장 신규진입에 유연한 입장” 밝혀연구계, 거출금액 이용 폐업지원 지속적 추진 필요 도축장 구조조정법을 연장해야 한다는 도축업계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법이기 때문에 다급한 마음에 더 그럴 수 밖에 없다.현재 국내 도축사업장 수가 가축사육규모에 비해 많은데다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도축장 구조조정을 통한 국내 도축산업이 안고 있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도축업계로서는 구조조정법을 통한 구조조정이 더 절실할 수 밖에. 1970년대만 해도 500여개에 달하던 국내 도축장은 지속적인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며 8월 현재 71개소로 줄었지만 여전히 과잉상태인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2008년 이강두 국회의원의 발의로 제
한우축산계 단합대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11일 탄현소재 현대식당에서 열린 한우축산계 단합대회에 참석한다.여성조합원 단합대회 참석▲김학문 조합장(광주축협)=지난 6일 무주 덕유산에서 열린 여성 조합원 단합대회에 참석했다.송아지 경매시장 방문▲윤철수 조합장(양평축협)=지난 8일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하고 조합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축산계장 회의 개최▲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를 개최했다.안성한우 기술교육 실시▲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안성한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흥천한우회 선진지 견학 참석▲이재덕 조합장(여주축협)=지난 10일 흥천한우회원들과 함께 홍천 늘푸름 한우사업단 선진지 견학에 참석했다.물미마을 연꽃
㈜동우(대표 김종관)는 지난달 22일 군산경찰서 소속 전의경과 군산 인근마을 경로당에 삼계 500수를 전달사진했다. 동우는 중복을 맞아 더운 여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전·의경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인근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몸보신을 위해 삼계를 전달해 훈훈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강원도 지역 농촌관광지에서 하계휴가를 보냈다.이번 일정은 농촌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일환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가맛집, 명품고택 등을 선택해 뜻있게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장관이 체험마을 등 다양한 농촌관광지에서 직접 휴가일정을 소화하며 실제로 보고 느낀 경험을 통해 향후 농촌관광에 대한 정책방향도 모색해 보겠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하계휴가 기간 동안에는 농촌관광, 한식 및 전통주 등 민간 관광전문가 뿐만 아니라 인근 체험마을, 식품명인, 농가맛집 대표 등 농촌관광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에도 참석했다.민관의 관광전문가들과 농촌관광 주체들이 농촌관광지에서 허심탄회
농림축산식품부는 휴가 절정기를 맞아 오감만족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더위도 피하면서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농촌이색체험으로 화전움막체험, 삼굿구이, 박공예, 풍등날리기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경기도에서는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강원도는 평창 수림대마을·횡성 고라데이마을, 충북은 영동 금강모치마을, 충남 서천 동백꽃마을·청양 알프스마을, 전북은 남원 달오름마을, 전남 담양 무월마을, 경북은 영덕 인량전통테마마을,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이 각각 선정됐다.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누리망(www.welchon.com)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 광주출장소는 지난달 26일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감해 부족한 혈액수급 해결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김철중 지원장은 “평소 기관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도록 더욱 더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지난달 29일 충남 홍성과 예산지역의 공동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시설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이번에 방문한 공동자원화시설은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처리용량 액비 95톤/일), 영농조합법인 농가원(대표 신덕철, 처리용량 퇴비 20톤/일, 액비 100톤/일)과 예산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김문화, 처리용량 퇴비 26톤/일, 액비 176톤/일)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앞으로 장원경 원장은 액비유통센터도 방문해 시설운영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