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과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동안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해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하 상주상무)과 경기장 내 제품 전시존, 전광판펜스 광고, 상주상무 전역 선수 UTV 퍼레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상주상무 출신의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근호(30·엘자이시)가 대동공업 트랙터를 타고 서울을 상경하는 K리그 올스타전 홍보 영상이 축구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이근호 트랙터’로 회자되며 큰 홍보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올해는 ‘대동상무 풍년제’라는 주제
자돈생리 적합 면역성분 풍부 ‘건강 자돈 성장’건식급여도 가능…설치편한 자동급이기 공급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모유를 대체할 수 있는 액상대용유 ‘세이프밀키(Safe Milky)’사진를 출시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양돈 농장들의 높아지는 복당 산자수에 주목, 이를 양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이프밀키를 개발하게 됐다.세이프밀키는 이유체중이 낮은 농장, 위축자돈이 많은 농장, 모돈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농장에 유용하다.국내 농장 적용결과, 그 성분이 모돈의 초유 성분과 가까워 어린 신생 자돈들의 소화 생리에 적합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면역물질들이 풍부해 건강한 자돈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세이프밀키 제품은 분만 2~3일령부터 급여가 가능하다. 게다가 물과 혼합시 지방층, 물, 고형분과의 분리층이
남미 물꼬튼 국산 동물용 백신…올해도 브라질 추가 선적태국 등 아시아 백신시장 주도…가격 아닌 품질로 승부코미팜(대표 문성철)이 내놓고 있는 ‘프로백 써코마스터 원샷(PROVAC Circomaster One-shot)’은 전세계 축산인들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산 써코바이러스 백신이다.‘프로백 써코마스터 원샷’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미대륙 등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남미대륙에는 우리나라 동물용백신 처음으로 수출깃발을 꽂았다. 지난해 7월 브라질에 품목등록을 완료했고, 그 이후 판매량이 폭발적 증가 추세다.브라질 시장서 판매호조에 대해 김성기 코미팜 이사는 “‘프로백 써코마스터 원샷’ 효능과 안전성이 현지에서 입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코미팜이 브라질 모돈 2만두 규모 양돈장에서 ‘프로백 써코마스터 원샷’ 실험을 한 결과, 다국적기업
“경제사업이 축협 고유의 업무이자 살 길”농축산물 종합 판매장·우시장 개설 추진“신용사업에서 벌어 경제사업에 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신용사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이제 협동조합이 살 길을 찾아야 하는데 경제사업만이 협동조합의 살길이며 본연의 업무입니다.” 아산축협 신임 천해수 조합장은 취임후 경제사업에서 축협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협동조합 고유의 역할을 다할지 조합사업구상에 여념이 없다. “아산축협은 과거 경제사업 여건이 상위조합이었습니다. 경제사업 위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축산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육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천해수 조합장은 “협동조합 본연의 업무를 찾아 추진해야 협동조합이 사는 길”이라며“조합의 사업체계를 경제사업 위주로 개편해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3일 대구 전자관연회장에서 임원, 대의원, 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사진를 갖고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와 공감이 형성될 것을 약속하고 대구축협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최성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이어 오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명실상부한 전국 1등 농협으로 거듭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숱한 위기와 고난을 이겨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축협의 위상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신뢰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원과 임직원간의 다양한 벽을 허물어 서로 공감하고 협력함으로써 창조적 혁신을 달성해 나가는데 소통은 일체감과 결속력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3일 일산관내 A파크 뷔페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조합의 조직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상견례에 앞서 조합원들은 친환경축산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하고 축산물 수입 자유화에 적극 대처하며 생존권인 축산업을 영구 수호 발전시키고, 조합발전이 조합원 개인의 발전과 축산업 발전의 발판임을 깊이 인식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며, 조합원의 올바른 권리행사와 철저한 의무이행을 통해 일류조합을 건설하며 축산업 발전 및 개인의 발전을 위해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되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기존 사무소 기구도 및 직제변경으로 직원들의 전문화와 조합원들의 양축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과와 축산컨설팅팀
미래부 이사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장)=지난 16일 미래부사료 공장 회의실에서 미래부사료 이사회를 개최했다.한우리회장 협의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3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한우리회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신임대의원 상견례 개최▲김학문 조합장(광주지구축협)=지난 13일 축협 3층 웨딩홀에서 신임대의원 상견례를 개최했다.조합원 간담회 개최▲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죽산, 삼죽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경기한우협 도지회장 취임식 참석▲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7일 양주광적농협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전직원 교육 실시▲홍순철 조합장(인천축협)=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마트 선도 조합 충북협의회 참석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14일부터 15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속초 농협보험 설악 수련원에서 2015년 경기 축산 경제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원용경제부본부장, 경기도청 허섭 축산정책과장, 김성식 동물방역위생과장, 농협 김경수 부천축산물 공판장장장, 농협사료 황보승 경기지사장, 김용국 원주공장장을 비롯해 관내 축협 경제, 유통상무, 관계자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워크숍에 앞서 참석자들은 농협축산물 유통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정, 불량식품 유통근절에 앞장서며,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식품 공급 욕구에 부응하며 위생적이고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품질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14일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담당자를 ‘1일 직원’으로 임용, 동물약품관리과에 근무토록 하는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 를 실시했다.‘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사진는 소통 강화와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다.1일 직원은 전반적인 동물약품 업무설명 청취와 실험실을 견학한 후 화학제제·품질관리 담당공무원과 함께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작성, 품질관리기준 고시 개정 검토 등 업무를 수행했다.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고재상 수의사사진가 전남 수의사회(회장 김중배)에서 수여하는 ‘우수 회원상’을 수상했다. 고재상 수의사는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 위생관리과에서 위생담당, 축산물 위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닭·오리 도축장에 대한 정부공영화 추진에 따른 위생적인 도축과정의 기초 틀을 확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닭·오리 고기를 생산해 유통되도록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혁혁한 공헌을 했다. 또한 FMD·AI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을 위해 전북 인접지역인 담양에 북부지소 건립 추진에 크게 기여한 바가 인정돼 전남 수의사회로부터 올해의 우수 회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한국양록협회 이사를 역임한 산귀래문학회 박수주 회장이 제정한 ‘산귀래 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163-2번지 산귀래별서에서 문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특히 이번 제8회 산귀래 문학본상은 수필가이며 문학평론가인 한상렬님이, 산귀래 문학상은 수필가 한경화님이 각각 수상한다.그동안 산귀래문학상(괄호안의 본은 본상) 수상자는 ◇1회=▲윤재천(본) ◇2회=▲정목일(본) ▲오차숙 ◇3회=▲김병권(본) ▲권오분 ◇4회=▲김규련(본) ▲김미자 ◇5회=▲반숙자(본) ▲김상미 ◇6회=▲박양근(본) ▲안한순 ◇7회=▲마광수(본) ▲김산옥 등으로 문학계에 정평이 나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지난 20일부터 천안에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 지난 1월 12일 2개팀(공공전시팀, 인증표준팀)이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로 이전사진한 데 이어 이달 17일에는 조합 전체(운영기획팀, 홍보실, 정책지원팀, 통상지원팀)가 이전을 완료했다.농기계조합의 새 둥지가 될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검사(소),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 농기계에 대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농기계의 해외 수출 산업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소 (331-833)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150-9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수출지원센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