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장과 간담회…현안 논의▲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지난 14일 축산관련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촌체험관광시설 안전관리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4일 충청북도 보은군 소재 ‘분저실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 농촌체험관광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업사항 등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마을 주민들과 의견교환의 기회를 가졌다.
전국 농학계 대학장과 면담▲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7일 집무실에서 전국 농학계 대학장과 면담을 가졌다.
축산경제 소이사회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5일 농협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축산경제부문 소이사회를 개최했다.
CIS국가 동물약품 담당 공무원 면담▲주이석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지난 20일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국가 동물약품 관련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동물약품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목장형 유가공연구회 치즈교실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7일 축산식품가공장에서 목장형 유가공연구회 월례 치즈교실을 개최했다.
중앙회 경제지주화 관련 연구 용역키로농협금융지주에 이어 2017년부터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를 묶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면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역할을 하지 못하고 회원조합과 경쟁상대의 회사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5일 안양축협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농협경제지주로 전환되어 협동조합이 아닌 일반 회사가 될 경우 회원조합과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일선축협의 경우 조합 수익구조가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축협들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어 협
온라인 마케팅 설문 착수▲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공식 홈페이지인 ‘한돈닷컴(www.han-don.com)’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돈닷컴 온라인마케팅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FTA 대응 현실적 정부 지원책 촉구낙농육우협회가 FTA로 인한 낙농분야 피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소재 온돌집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자료를 통해 개방화로 인한 낙농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조속한 정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 10년간 우유 및 유제품의 소비량은 연평균 1.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수입유제품은 연평균 9.5% 증가했다고 지적하면서 70%를 상회하던 국산우유의 자급률은 2013년 기준 58.4%까지 추락했다고 밝혔다.손정렬 회장은 “수입개방으로 인한 낙농분야의 피해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국내소비의 중심축이 철저하게 수입유제품 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는 지금의 구조로는 국내 낙농산업의 미래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협회는 문
계열유통분과 회의 개최▲김근호 회장(한국토종닭협회)=지난 15일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4월 계열유통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어드바이저 : 문진산 연구관 (농림축산검역본부)34 신생송아지 이유시기 및 대용유 급여Q. 송아지 출산 후 초유 먹인 직후 또는 2~3일 후 어미로부터 분리해 대용유 급여로 관리하고자 한다.A. 농장마다 송아지 이유프로그램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분만 직후 송아지를 어미로부터 격리할 때는 기본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최소한 생후 2~3일간은 필히 초유를 급여해야 한다. 또 초유에서 대용유로 교체할 때도 신속한 적응을 위해 가능한 대용유와 초유를 1:1로 혼합해 급여한 다음에 대용유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용유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급여기준량(보통 송아지 체중의 4~5%)도 제조회사의 설명서를 참고하면 된다. 보통 액상사료로 대용유(CP 22% 이상, TDN 75% 이상)를 급여하는 경우에 생후 1~2주령에는 급여량을 1일 400g 이하로 제한하고 2~3주
승용마 생산기반 조성 등 인프라 구축도 심혈경상북도가 말산업 특구 지정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북도는 식품공무원교육원 ‘말산업 육성’ 과정을 내륙지방 최초로 유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북도내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은 전국에서 관련 공무원 등 42명이 참석했으며, 8일 상주국제승마장, 구미시 중앙승마아카데미, 9일 구미시 중앙승마아카데미, 구미시승마장, 10일 영천시 성덕대재활승마장에서 열려 이론습득은 물론, 견학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도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경북 말산업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말산업 육성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는 그동안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도내 말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승용마 생산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