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6일 14시에 FMD 및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포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하여 축산과장, 각 축산단체협회장(양돈,양계,육계)과 축산관련 업체인 포천농축산, 정우식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양기원 조합장은 “각종 질병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포천지역 축산인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FMD 및 AI방역 활동을 위해 써 달라. 축산인들도 방역 및 소독을 생활화해서 다시는 이 땅에 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소양교육 실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 종합연찬관에서 비정규직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축협경영전략회의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9일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축협 상임이사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연구 TF팀 1차협의회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8일 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축산부문 기후변화 연구 추진 TF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달 27일~28일 대전시 봉명동 소재 경하온천호텔세미나실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문화 활성화교육은 직원간 소통과 신뢰를 통한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것으로 축평원 핵심가치인 ‘우리(KAPE人)는 공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도전한다!’는 내용의 실천다짐을 결의한후 새로운 변화·힘찬 도약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축산물이력제, 축산물유통조사, 지원특화사업 등 2015년 추진방향 및 이행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윤리 교육 등이 실시됐다.
수급조절협의회 가져▲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14일 제 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한다.
지육가격 상승분 반영 없이 원가 이하 판매 호소육가공업체들이 돼지고기의 전 부위 판매가 어렵다며 경영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돈육 시장 동향 분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불황으로 삼겹살, 목살이 제값을 못 받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최근 후지 가격까지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육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은채 원가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육가공업체에서 출고하는 삼겹살 kg당 가격은 1만4천원~1만 6천원인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1만1천원선에도 판매되고 있다. 실제 거래돼야 하는 소매 가격은 1만8천원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형마트 창립행사로 이마저도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2차
17일 국회서 ‘상생협약식’ 개최▲손정렬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오는 17일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에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와 함께 ‘낙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한다.
동물혈액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축장별 혈액 수집 가능 여부와 혈액의 최저, 최대 공급 예측을 통한 사업 운영방안이 나와야 하고, 건립 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중장기 사업 계획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축산혈액자원화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회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우리 현실 맞는 자원화방법 모색인프라 적극 활용위한 연구 필요걸림돌 없도록 관련법 검토도▲이상만 과장(농림축산식품부)=도축장에서 발생하는 혈액은 버리는 비용과 관련 제품을 수입하는 이중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축산 선진국은 이미 사업화에 성공했다.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고 운영
정읍서 나무심기 행사 ▲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지난 10일 전북 정읍 소재 성산농장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유성엽 국회의원, 전북도부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돼지고기이력제 점검▲허영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최근 인천시 서구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인천출장소를 방문, 돼지고기이력제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물 혈액으로 고품질 천연아미노산을 양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환경기술본부 전용우 센터장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산학렵력단, 주식회사 한국녹색기술산업(대표 김수강)이 공동으로 동물 혈액을 이용한 고품질 천연아미노산제재 제조기술과 생산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 시스템은 효소분해 공정 전단에 분해와 초음파 처리 공정을 적용해 동물 혈액의 혈구 세포내 단백질을 가용화하고, 동물 혈액내 단백질을 저분자량 단백질과 펩타이드로 분해 전환시켜 후단에 단백질과 펩타이드 분해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혈장내 헤모들로빈 농도는 15%로 초음파에 의해 97%가 가용하 되며 가용화된 동물 혈액의 단백질은 효소분해 반응 통해 아미노산으로 전환된다. 이번 기술은 동물 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