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암소개량 등 선도농가 육성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 축산연구소는 지난 22일 축산연구소 회의실에서 전남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과 4자간 ‘전남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현재 국내 한우산업이 미국, 호주 등 축산 강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경쟁력 약화, 경기침체 지속 등으로 산지 소 값 약보합세 유지, 배합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한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남 축산연구소 주관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의 안전축산물 생산방안 협의 ▲한우개량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개량컨설팅 실시 ▲
불우이웃돕기 축산물 전달▲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29일 평택시청을 방문하고 불우이웃돕기 축산물을 전달했다.조합원 농가 소독 실시▲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25일 일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천 신서지역 조합원 농가를 찾아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축사주변을 소독했다.문화원 정기총회 참석▲서응원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26일 남양주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했다.방역관련 점검회의 개최▲임한호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27일 도사리 경제사업장회의실에서 방역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나종국 조합장(가평축협)=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조합장선거 입후보 설명회 참석▲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26일 조합회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24일 토요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경기관내 FMD 및 AI 확산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과 방역초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관내 3개소(이천 설성, 안성 일죽·금광)를 방문해 방역상사진황을 점검하고, 추위 속에서 방역초소 운영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천, 안성, 용인, 여주 등 4개시로 FMD가 확산되고 있고 최근 이천, 안성, 여주, 포천에서도 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농협은 FMD 및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방역용품인 생석회 182톤, 소독약 500리터 등을 긴급 지원하고 경기관내 31개 공동방제단을 통해 주요도로 및 농가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프롤로그2.만복그룹유한회사/ 난닝쌍회식품유한회사 3.중국의 백화점 마트, 도매시장 4.에필로그 및 시사점풍부한 저가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중국, 세계 도처에서 확인되는 중국 자본의 힘은 미국의 최대 육가공기업인 스미스필드를 인수한 난닝쌍회식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은 생산 및 투자의 기지에서 전세계의 시장으로 보기 시작했다. 절대적 인구 규모에서 생기는 규모의 경제효과다. 중국이 쇠고기를 먹기 시작했다고 전세계의 쇠고기 가격이 오른 것을 보면 중국 1위가 곧 세계 1위라는 공식이 성립될 것으로 보인다. 청도만복그룹유한회사 각종 안전·품질 인증 획득…10개국 수출연간 150만 마리 도축…17명 수의사 현장 배치 국영기업서 일반 주식회사로…종합식품회사 돼지 수집상만 200명…농가-업체간 가격 협의청도만복그룹유한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23일 인천광역시와 ‘한국 농식품 대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은 한국 농식품 대중국 수출의 주요 관문으로 ‘14년의 경우 대중국 농식품 수출물량의 약 40%가 인천항을 통해 이루어졌다. aT는 인천시와 ‘대중국 수출 공동물류 상호협력’ ‘알리바바 온라인 매장 내 인천 농식품 입점확대 협력’ ‘수출 농식품 통관편의 제공’ 등 수출 농식품의 물류와 통관, 온라인에서의 상호협력으로 농식품 대중국 수출확대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한국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은 중국경제 성장의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988백만불로 전년대비 4.3%가 증가하여 한국 농식품 주력 수출국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조제분유와 생우유의 수출은 전년대비 각각 33.7%, 70.7%가 늘었으며 향후 향후 인천시와 공동 물류협
aT(사장 김재수)는 2014 농식품 유통 전문교육 현업적용사례집 ‘Challenge To Change 교육을 변화의 기회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농식품유통 전문교육 현업적용 사례집 ‘Challenge To Change 교육을 변화의 기회로’는 지난 1년간 aT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 12개 기관에서 운영한 ‘농식품유통 전문교육’ 과정의 교육성과 중 우수한 사례들을 가려 책으로 펴낸 것이다.이 사례집에는 작은 농장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24건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사례들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교육 참가자들이 각자 소속된 현장(업체)에서 새롭게 봉착한 현안들을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를 담고 있어 농식품 유통산업 종사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축산분야의 상품화 분야의 상지대학교 식육과정 유통전문가 양성과정의 내설악영농
우리나라 산란계 최대 집산지에서 AI가 발생하며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포천 지역은 우리나라 산란계의 10% 이상이 사육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계란 산지로서 자칫 확산으로 이어지면 산업에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인근 농장에서도 차단방역을 강화하며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해 우리나라를 강타한 고병원성 AI가 한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철새 이동시기인 겨울철이 다시 찾아오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는 경남지역과 경기도지역의 가금 사육농장에서 AI가 발생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동제한을 실시하기도 했다.업계 관계자들은 더욱 강력한 차단 방역을 강조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정석찬 조류질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I 차단방역을 위한 대책회의사진를 갖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양계농협 임직원과 수도권지역 최종국 협력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종국 수의사는 “농가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첫 번째로 농가 출입구 및 축사 내ㆍ외부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과 두 번째는 소독일지 등 철저한 축산관리 기록을 작성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농가가 숙지한 차단방역요령을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겨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오정길 조합장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의 방역대책에 따른 정부의 이동제한 및 차단방역조치와는 별도로 조합원에게 AI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며 더 이상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땅콩회항 사건’, ‘백화점 갑질모녀 사건’ 등 갑의 횡포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갑질 문제가 심각한가?’라는 질문에 ‘매우 동의한다’가 44%, ‘동의하는 편’이 51%를 차지에 갑의 횡포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무려 95%에 달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 ‘갑의 횡포’가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육계 계열화사업의 경우도 ‘갑의 횡포’가 발생하기 쉬운 구조다.일반적으로 계약서를 회사에서 농가에 제시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계약조건이 달라질 경우 농가 입장에서는 본인이 ‘갑질’의 피해자라고 여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최근 들어 육계산업의 불황이 장기화되자 적자가 심해진 계열화업체들은 각자 나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7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닭고기 온도관리기준 개선과 관련해 부분육이나 개체포장 제품에서 Blast Tunnel Freezer나 급냉실 등 급속냉각설비를 사용해 심부온도를 -2℃까지 낮추어도 신선육의 범주에 해당되는지의 여부에 대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또한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에 따른 농가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수당 1.5원을 농가에 지원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와 관련된 사항은 농가협의회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한편, 계열사 대표들은 닭고기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입식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입을 모으며 육계협회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급조절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재료닭 가슴살 4쪽, 슬라이스 체더 치즈 4장, 노란 파프리카·빨간 파프리카 1개씩, 실파 10줄기, 녹말가루 2큰술, 마늘 가루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종이 포일 약간요리법1.닭 가슴살은 흰 피막을 벗기고 씻어 물기를 닦은 후 두 겹으로 얇게 포를 뜨듯 저민다. 2.포를 뜬 안쪽에 사선으로 잔칼집을 넣는다. 이때 닭 살이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최대한 얕게 넣어야 좋다. 3.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해서 잘게 채 썬다. 실파는 다듬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4.넓게 펼친 닭 가슴살에 소금과 후춧가루, 마늘 가루를 뿌려 밑간을 한다. 5.4에 녹말가루를 대강 뿌리고 치즈를 올린 다음 파프리카와 실파를 조금씩 넣고 돌돌 말아 종이 포일로 감싼다. 6.김이 충분하게 오른 찜통에 5를 넣고 20~30분 정도 찐다. 마지막에 종이 포일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
지급률 하락·과체중 피해대책 적극 검토정부가 FMD 관련 이동제한에 따른 양돈농가 손실 보전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FMD 이동제한 조치에 따른 피해농가 관련 협의회를 갖고 해당농가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손실보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국립축산과학원과 일선 지자체,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부 축산경영과 주재하에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동제한 조치로 인한 자돈폐사와 지급률 하락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FMD발생농가의 경우 3주간 이동제한후 행정기관의 환경검사를 마쳐야 출하가 가능하며, 역학 및 발생 3km 이내 농장은 2주간 이동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그러다보니 FMD 발생농장의 경우 과체중과 함께 사육장부족에 따른 폐사 피해가 나타나고 있을 뿐 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