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흑염소 소비 확대와 새로운 요리법 개발을 위해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흑염소 요리 경진대회<사진>’를 지난 10월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흑염소 푸드 마일리지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소속 10개팀(30명)이 참가해 지역 농산물과 흑염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흑염소를 이용한 수비드 요리, 퓨전 한식, 중식의 동파육 조리법을 활용한 요리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메뉴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 큰 호응을 끌어냈다. 경연 결과, 대상은 ‘흑염소 퓨전 브리또 플래터’ 메뉴를 선보인 황태서·심유빈 학생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한 흑염소찜’을 선보인 김강산·김래운·김규환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흑염소고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았다”며 “전통 식재료의 현대적 변화를 잘 보여준 대회였다”고 총평했다. 김행란 원장은 “흑염소고기는 고단백·저지방의 우수한 단백질 자원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흑염소의 우수성이
[축산신문] 인터히트 / 스마트 보온갓 · 가축용 보온등 “스스로 알아서 조절”…축사 온도 관리의 혁신 온도 센서 탑재로 자동 제어·전기료 절감 효과 인터히트는 가축의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보온 역할을 하는 보온 램프를 전시한다. 1995년 공급되었던 보온등 수입 제품은 수명 등에서의 품질은 국내보다 앞서 있었지만, 베이스 탈락 등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베이스 탈락 현상이 없고 장시간 수명을 자랑하는 (주)인터히트 보온등 품질 개선으로 1997년 3월 처음으로 비브아시아(VIV ASIA)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급하게 됐다. 이후 전 세계의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가장 많은 사용으로 세계적 제품이다.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갈 ‘스마트 보온갓’은 온도센서를 탑재해 보온 최적 환경을 간편하게 실현하고 사용할수록 전기료 절약이 되는 똑똑해진 신제품이다. ‘스마트 보온갓’은 부착된 센서 온도를 통해 온도를 감지해 현재 온도가 설정온도(목표값)에 미도달 시 최고 전력으로 작동하여 빠른 시간 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고, 설정온도(목표값)에 도달 시 절전모드에 들어가는 절전형으로 효율적인 전력 사용 제품이다. 대동테크 / 미생물 발효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북흑염소협회(회장 전영기)는 오는 17일 진안 마이산북부관광단지 일원에서 ‘제1회 전북흑염소협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염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흑염소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축산신문·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무진장축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흑염소산업 종사자 및 협회 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흑염소 품평회 ▲염소고기 시식회 ▲축산기자재 전시회 ▲회원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에게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흑염소 품평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사육농가가 참여해, 뛰어난 육질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흑염소들을 선보인다. 품평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개체를 선발함으로써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흑염소 품종 개량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염소고기 시식회도 눈길을 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염소구이를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염소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염소 농가에 대한 등록이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21일 등록 1호 농장인 전북 순창 산내들흑염소 농장에서 귀표부착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산내들농장 김영화 대표, 전북도청 축산과 박훈팀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송치은 팀장.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염소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전국 단위 협업 강화를 위한 협의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전국염소발전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영래 강진완도축협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염소발전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역 단위에 머물렀던 염소 관련 정책 및 사업 논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염소산업의 구조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설립됐다. 협의회에는 염소 사업을 하고 있는 일선축협 22개소가 참여해 정보교류와 연대를 통한 염소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협의회는 앞으로 ▲염소 고기 유통 기반 강화 ▲번식 개량 체계 구축 ▲전문 사양기술 보급 ▲정부 및 지자체 대상 정책 제안 등 공동 현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협의회는 회칙 제정과 임원진 구성에 이어 염소사업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 부회장에는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감사는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 조합장, 운영위원(5인)은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신숙승 강릉축산농협 조합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김용준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경봉)는 지난 6일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주도 비육마(비육품종에 속하는 벨지안과 페르숑 교잡말) 30마리의 검역을 완료했다. 비육마는 2015년 국내 말전염성자궁염 발생으로 일본 수출이 금지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8일 ‘수출위생조건 및 수출검역증명서’가 개정돼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는 수출 검역 기간 30일, 국가 및 지역 내 말 질병 비발생, 백신접종, 진드기구제 등 일본 검역 기준에 맞게 수출 검역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관 합동 전담(TF)팀을 운영해 제주도청·부산세관·한국마사회(제주) 등과 소통하며 수출에 힘썼다. 고경봉 제주지역본부장은 “정부와 업체가 함께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수출 검역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일선축협과 농협사료 축산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농협구례교육원에서 염소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컨설턴트 4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교육에서 최근 급성장하는 염소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양기술과 질병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양관리 방법, 질병 예방·치료법, 우수농장 사례, 염소 가축시장 경매 절차 등 염소 사육농가 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현장에서 면밀하게 농가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컨설턴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농협 축산경제는 염소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전문 인력육성과 더불어 농가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총 1만8천500두 접종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올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서는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만8천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을 보호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말 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나 승마장은 이달 25일까지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되지 않은 말은 등록심사원을 통해 현장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은 1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방역 담당자는 “앞으로도 백신 접종, 전염병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말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