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5일 본점 상생관에서 제6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지난해 사료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며 “올해에도 사료비의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동조합 본연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교육지원사업비 비중을 높이고, 사료비 인하와 조합사업 전이용 농가에 대한 폭넓은 배당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순정축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시된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이준호·권대환·강병준·김선옥·박종길·권동혁·최순구·한요희·황홍규 씨가 당선됐으며, 사외이사에는 방현주 씨가 선출됐다. 순정축협은 2025년도 이익잉여금 30억4천800만원 가운데 출자배당 4억2천200만원, 이용고배당 11억원, 법정적립금 등 총 15억2천500만원을 처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5일 조합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건전 결산에 적극 참여해 준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선 조합장으로 취임하며 약속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을 최우선에 두는 운영 원칙을 지켜 건전하고 안정된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사업 역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자기자본 확충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각종 가축 전염병이 축산농가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지리산낙협은 9억1천789만원의 미처분잉여금에 대해 출자배당 4억4천902만원(배당률 4.20%), 이용고배당 7천만원을 배당하고, 차기이월금 1억9천150만원을 계상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에서는 김병우 현 상임이사와 정원석 현 사외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종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축산인들에게 매우 고단한 한 해였지만, 우리 축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실 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진도축협은 섬유질사료공장을 완공해 고품질 섬유질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남땅끝한우’ 브랜드를 서울 소재 농협유통에 입점시키는 등 판로 확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당기순이익 16억5천400만원(법인세 차감 전)을 달성하고, 조합 총자산 3천472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 성과를 이어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5일 본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술·자금·자재 등 각종 정보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연체 관리와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15억8천만원의 예산을 집행, 축산 컨설팅 확대와 영농기자재 무상 지원, 선제적 방역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김용보 씨가 사외이사에, 김진 씨가 비상임감사에, 전세우 씨가 상임감사에 각각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군위축협은 신용사업 부문에서 예수금 2천494억8천9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대출금은 정책자금을 포함해 2천832억9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연체채권 감축과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연체비율 1.24%를 기록했으며, 2011년 이후 15년 연속 ‘클린뱅크’를 유지해 전국 농·축협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목표손익율 142%이상 달성해 계획대비 7억4천만원 증가한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해 준 결과 목표 손익률을 142%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축협은 2026년 TMF 사양시험장 운영 성과에 따라 한우 사양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양축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사업비 850억 투입, 유통 혁신·지역 일자리 창출 등 성과 브랜드·온라인·스마트경매까지…“지속가능한 축산 구현” 전 조합장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총사업비 850억원을 투입해 안동축산물공판장을 건립했다”며 “연간 소 2만1천578두, 돼지 21만6천267두를 처리하는 도축 기반을 확보해 지역 축산물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판장 운영을 통해 직접고용과 협력업체를 포함해 2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판장은 지역 축산 유통의 핵심 인프라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9천㎡ 규모의 안동축산물공판장은 최신 설비와 위생 시스템을 갖춘 종합 유통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전 조합장은 “공판장은 단순한 도축시설이 아니라 유통·가공·판매를 아우르는 지역 축산의 핵심 인프라”라며 “지자체, 정부, 조합원, 유통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판장 건립은 단기적 성과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축산 생태계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추위 속에서도 주부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 강원한우 축협주부회 속초지회(회장 신주연)는 지난 6일 속초시 부월 1길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이양중 속초양양축협 조합장과 함현식 조양지점장도 함께했다. 주부회는 속초양양축협의 협조로 속초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5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회원들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신주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한우 축협주부회는 행사나 봉사활동 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며 강원한우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속초 지역에서 지역 한우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2년 창단된 강원한우 축협주부회는 현재 6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2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새해맞이 떡국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축시장을 방문한 축산농가와 인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과 수육, 음료 등을 대접하고, 함께 모여 식사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창수 조합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축산농가 및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정성스럽게 떡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일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방제단 운영을 수행할 5개 방제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연중 운영되며 양돈장 밀집지역 및 냄새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휴일·야간 등 냄새 대응 취약시간에 냄새저감 미생물 제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냄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방제체계를 구축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 사업은 방제단 운영 전반은 제주양돈농협이 담당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방제업체는 지역별 축산사업장과 인근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방제를 실시하며, 냄새 발생 사전 예방은 물론 발생 민원에 대한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냄새 저감을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문성업)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정밀검사를 위한 생물안전연구동을 준공<사진>했다. 이번에 준공된 연구동은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로, 고위험 병원체를 물리적으로 완전 밀폐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역 인프라를 갖췄다. 연구동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7.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4년 12월 착공했으며 BL3 차폐실험실 3개와 BL2 실험실(혈청검사실, 유전자검사실) 등 정밀검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재 BL3 실험실 1개를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인증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 연구동이 질병관리청 인증을 받으면 BL3 실험실 3개를 확보해 질병별 고위험 병원체를 독립적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정밀검사 환경이 대폭 개선되면 도내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 초동방역 골든타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소는 조류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한기영 조합원이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한 조합원에게 상을 수여<사진>했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기영 조합원은 스마트 축산 도입과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고품질 원유 생산에 앞장서 왔다. 축산 환경 개선과 위생적인 생산 설비 구축을 통해 지역 낙농가의 모범이 됐으며, 후계 농업인에게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며 상생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원주축협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조합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이 아닌 원주 낙농인 모두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낙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축산농협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성과를 낸 한기영 조합원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새농민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소장 이양수)와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2일 광주축협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열고, 한우 개량 고도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우 산업은 개량 수준이 높아질수록 수태율과 분만율 등 번식 성적이 농가 경영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진흥센터는 유전능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우수 수정란 생산·보급을 확대하고, 현장 맞춤형 번식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OPU(난자채취) 기반 수정란 생산 기법은 생축을 활용해 유전자원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안정적인 수태를 위해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관리가 중요하다. 양 기관은 농가 번식 단계 전 과정에서 현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번식 지원을 추진해 수태율을 높이고 공태 기간을 단축하는 등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양수 소장은 “수정란 활용은 우량 유전자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수단”이라며 “광주지구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수정란이 실제 우량 한우 생산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