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가격 상승 충격 완화 총력…대책 부심 정부, 할당관세 품목 확대·구매자금 지원도기상이변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자 배합사료업계 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제 곡물가격이 2008년 이후 금년 6월말까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7월부터 흑해 연안국가의 가뭄피해로 밀값이 상승하면서 다른 곡물도 급등세로 반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 금지 또는 제한, 투기성 자본 유입 등으로 곡물가가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국내 배합사료업계의 경우는 연간 수입 소요량을 확보하고 있어 당분간 곡물가 상승에 따른 국내 영향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앞으로 곡물가격 상승이 지속되면 가격에 영향이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옥수수·대두 등 수입 사료원료 등에 대해 할당관세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사료업체에 대한 사료원료구매자금도 지원, 가격인상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또 국가곡물조달시스템 구축으로 해외 곡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쌀 이외 보리, 밀, 옥수수, 콩 등 주요
업계, 리스크 완화 원료 적기구매·선물거래 주력최근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국내 배합사료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최근과 같이 달러화 약세에다 귀금속 등 상품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고곡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료·축산업계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배합사료업계는 적기 구매를 통한 곡물가격 영향을 흡수하는 방안과 베이시스 구매 등 선물거래로 가격급등을 회피하는 방안 등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그러면 최근 국제 곡물가격 동향과 향후 전망, 그리고 대응방안, 배합사료업계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본다.◆국제 사료원료 가격동향#미산 옥수수러시아의 100년만의 가뭄으로 촉발된 국제 소맥가격 급등의 영향이 옥수수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옥수수 가격이 6월 28일 톤당 216달러이던 것이 9월 27일에는 309달러로 무려 43.1%나 뛰었다.미 농무성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옥수수 기말재고가 2003년 이후 최저치, 재고율은 199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월들어 급등세에 대한 부담과 미국 옥수수의 구곡재고가 예상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단위당 생산량 또한 견조할 것으로 예견되면서 한때는 282달러까지 하락했으
최근 양평 등 5개지역 찾아 구슬땀지역사회와 상생 기업정신 귀감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www.purinafeed.co.kr)는 ‘2010 헤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여 뜨거운 여름을 봉사로 보내고 있다. 2000년부터 10년째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을 포함, 총 107명이 번개건축과 토요건축에 참여하여 함께 봉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양평, 칠곡, 대전, 군산 등 5개 봉사지역에서 현장 청소에서부터 자재 나구니, 벽면 세우고 못질하기, 발판 작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회사차원에서 봉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역사회와 풍성하게 만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편 헤비타트란, 전세계 95개 국가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와 집고치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봉사단체.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서 좀처럼 내려가지 않자 배합사료업체들이 급기야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민간 배합사료기업들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평균 5% 내외에서 사료가격을 인상하겠다고 소비자(농장)에게 통보했다. 그러나 실제 적용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구제역 등으로 축산농가와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사료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지만 올라가는 환율에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실제 인상요율보다 다소 낮은 평균 5% 선에서 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주부터 인상을 하게 됐다는 것.현 배합사료가격은 환율이 1120원에서 1130원선에 맞춰진 것으로 이번에는 환율 1190원에서 1200원선에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 사실상 종식따라…방역활동 병행 공격마케팅영업사원 교육·캠페인 전개…신제품 대대적 런칭도사실상 구제역이 종식되면서 배합사료업계도 중단됐던 영업 활동을 재기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배합사료업계는 구제역 종식과 더불어 일제히 영업 및 서비스 활동에 나서면서 방역활동도 함께 전개하는 등 기지개를 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우성사료는 구제역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예상하고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도 하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CJ제일제당 역시 영업 전략회의를 갖고 하반기 시장 늘리기에 ‘올인’하기로 다짐했다.아울러 그동안 미뤄졌던 각종 크고 작은 행사 등도 개최할 계획을 갖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심지어 신제품 출시를 해놓고도 제대로 런칭을 하지 않은 기업들도 있어 앞으로 대대적인 신제품 런칭 계획도 수립하는 등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배합사료업계가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할 태세다.일부 배합사료업체는 오는 7월부터 평균 5∼6%선에서 사료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재의 사료가격은 원·달러 환율이 1120원에서 1130원사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환율 1200원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상황에서는 경영의 압박이 너무 커 어쩔 수 없이 사료가격 인상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당초 1월 중 사료가격 인상을 계획했었지만 구제역으로 인해 양축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사료 가격 인상을 유보했었다.그런데 4월 중 또 다시 사료가격 인상을 단행하려했었지만 이 역시 구제역이 또 발생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인상을 아예 철회했다.이런 상황에서 환율 상승이 예상을 벗어나는 범위로까지 치솟자 고심 끝에 결국 7월부터 사료가격 인상 계획을 하게 된 것.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되도록 사료가격 인상을 자제하려 했었지만 도저히 경영의 압박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며 나름대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축산업계에서는 사료업계의 어려움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보다는 스스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흡수해 줄 것을 바라고
대한제당주식회사(대표이사 백경목 사장 www.ts.co.kr)가 지난 18일 중국 난징에 4백 20만 달러를 투자해 연 3만6천톤 생산 규모의 사료공장을 완공하고 중국 남방 지역 축산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대한제당은 1978년 사료사업에 첫 진출한 이래 30여 년 동안 국내 사료시장을 선도하며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5년 중국에 진출해 텐진(天津)과 칭다오(靑島)에 각각 대단위 배합사료 공장을 건설하여 ‘차이홍(彩虹. 국내 브랜드 ‘무지개’의 한자어)’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대한제당 경영전략실 이명식 부사장은 “전 세계 양돈의 절반인 5억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축산시장으로, 최근 중국의 사육 규모가 급속도로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한국 등 외자 사료기업과 현지 사료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대한제당은 중국 진출 이래로 현재까지 고품질 사료 생산에 최우선 경영 목표를 두고 있으며 ‘고품질 고가격 정책’과 현지인 중심의 경영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고수하여 현지 축산사양가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
국내 배합사료업계가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 빠져있다.배합사료업계에 따르면 매년 이맘때쯤이면 활발한 신제품 런칭과 함께 ‘우수농장의 날’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러시를 이뤘다.그런데 올해는 구제역 때문에 이런 행사는 커녕 아예 농장을 방문할 수 없어 ‘방문 영업’과 ‘필드 영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래서 대부분 영업사원들은 전화나 또는 메일, 그리고 문자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을 정도다.사료업체의 영업사원들은 사료만을 판매하는 영업활동을 해 온 것이 아니라 방역에서부터 각종 컨설팅,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만능엔터테이너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이런 일을 당분간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일부 농장에서는 매일매일 영업사원들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 왔는데 이런 컨실팅을 받지 못하게 돼 혹시 성적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사료업체들은 직접 방문한 것 못지 않게 전화로라도 성심성의껏 손과 발이 되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사료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무엇보다 구제역 정국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으로 방역에 초점을 두고 컨설팅을 하고
농협사료의 배합사료 할인행사 계획이 알려지자 민간배합사료기업들이 사료가격 인상 계획을 아예 철회했다.일부 민간사료기업이 이달 초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검토했으나 농협사료가 평균 8%선(kg당 양계사료 20원, 나머지사료 30원)에서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인상 계획을 백지화한 것이다.대기업군을 중심으로 한 몇몇 사료기업들은 구제역으로 인상 시기를 놓쳤다며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 기업들은 환율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어 버티고 있을 뿐이라며 인상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한편 양돈협회에서는 사료기업들의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는 등 인상에 반대 입장을 밝혔었다.
배합사료업계가 진퇴양난에 처해 있다. 사료가격 인상을 구제역으로 보류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배합사료업계에 따르면 OEM을 위주로 하는 기업과 일반기업으로 크게 분류할 때 OEM 기업은 비교적 사료가격 인상·인하를 그때그때 공급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인 반면에 일반기업은 제때 시장가격에 반영시키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 이런 현상은 물론 시스템의 차이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에서 오는 것으로 대기업군의 사료기업이 OEM기업에 비하면 이런 면에서는 약점을 갖고 있다. 우선 배합사료 원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박의 경우 이중 옥수수는 보합세 내지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대두박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약세인 옥수수가격과 강세인 대두박가격을 서로 상쇄하면 사료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계산을 할 수 있지만 기타 제반사항까지 고려하면 사료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일부 민간기업의 하소연이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OEM을 위주로 하는 일부 조합에서는 사료가격을 인하한데다 농협사료의 경우는 아예 사료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어 대기업군을 중심으로 한 일반기업에서는 이래저래 올릴 수도,
‘생산비 절감’ 정책 키워드 보조…현장욕구 제품에 반영MSY 늘리기·유량 향상 등 설계에서 서비스까지 만전배합사료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사료시장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사료업체들은 특히 올해 신제품의 대체적인 트렌드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으로 연결시킬지에 대한 고민을 제품에 반영시킨 것을 특징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이런 고민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올 정책의 키워드를 ‘생산비 절감’, 즉 ‘생산성 향상’으로 잡고 생산비 절감에 범축산업계가 동참할 것을 당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그러나 이에 앞서 사료업계는 이미 몇 년전부터 양돈의 경우 제품설계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MSY 늘리기’에 매진해 오고 있다. MSY가 양돈선진국과 비교할 때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 농식품부는 올 MSY 평균 17두를 목표로 있다. 지난해 평균 MSY는 15두 정도.물론 농장에 따라서는 MSY 20두를 훌쩍 넘기는 농장도 적지 않은데다 농장별로 목표치가 다를 수 있지만 농식품부가 목표한 17두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단 사료의 제품력 뿐만 아니라 현장농가들의
대기업군 중심 내달 1일 기점 평균 15원선 단행 계획배합사료가격 인상설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배합사료업계는 지난 1월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하려 했으나 구제역 발생으로 유보했던 것을 내달 1일자로 다시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배합사료원료가 모두 큰 폭으로 올라 더 이상 인상을 유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소사료의 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강피류는 더 큰 폭으로 올라 있어 감내하기 적지 않게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대두박이 가격을 지지해 주고 있어 버티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에 따라 대기업군을 중심으로 내달 1일을 기점으로 사료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 1월에 계획했던 kg당 평균 20∼13원보다 다소 낮은 평균 15원선에서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이와 관련 업계 고위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인상을 유보했던 것을 오는 4월에는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며 4월 인상에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