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에 유종현 위원장이 연임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위원장 유종현·사진)는 지난 5월 28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2026년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육우분과위원회 사업계획 수립과 제12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 육우분과위원장에 유종현 위원(경기 안성)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유종현 위원장은 연임 소감을 통해 “현재 육우산업은 사육두수 감소와 공급부족에 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나 결코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며 “오히려 지금의 시간을 육우산업만의 구조적 결함들을 하나씩 정비해나감으로써 다가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육우분과위원회 임원회의에서는 농협축산경제 축산유통부군납담당 관계자로부터 2025년도 육우 군납현황과 올해 군급식방침 주요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육우 군납에 차질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압도적인 신선함과 품질 우수성을 알리는 2026년 신규 TV광고 캠페인<사진>을 본격 방영한다. 이번 TV광고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우유가 본질적으로 신선식품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수입산 유제품의 공세 속에서도 오직 국산 우유만이 가질 수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인 ‘신선함’을 대중의 시각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전 연령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활발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지닌 배우 박하선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위원회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착유 후 단3일 만에 전국의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국산 우유의 신선한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유통 기한과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장기간 바다를 건너오는 수입산 멸균유와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부각하며, 왜 ‘K-MILK(국산 우유 사용 인증)’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광고는 6월부터 지상파(KBS, SBS)를 비롯해 주요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 지역 민방,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해 돌파구 모색…업계 공감대 무관세 시대를 맞이한 국내 낙농산업의 생존을 위해 국산 우유의 가치 제고 전략 마련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5월 29~30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한국낙농식품과학회(회장 이원재)와 공동으로 ‘글로벌 유제품 시장대응 및 인공지능(AI)기반 낙농식품산업 혁신전략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낙농산업 정책 방향 및 기술혁식 포럼에선 참석한 산업,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관세철폐 이후 낙농·유가공 산업의 생존 전략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업계에선 산업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 개편을 우선 과제로 꼽핬다. 유가공협회 장재호 차장은 “관세철폐로 유제품의 무관세 수입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체 식품 시장 확대와 소비구조 변화에 따른 우유소비 감소로 미사용 원유가 재고로 불어나면서 유업체들의 경영부담도 심각하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했을 때 물량 조정이 가장 큰 숙제다.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산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장 수요가 반영된 제도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산 원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를 둘러싼 부정적 여론, 이른바 ‘안티밀크(Anti-Milk)’ 현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여론 대응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 안티밀크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편향된 정보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켰다면 현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심리를 바탕으로 한 국산 우유의 부정적 인식을 키우는 양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최근엔 ‘국산 우유’와 ‘수입산 우유’를 비교하는 내용의 카드뉴스에 소비자 불만이 담긴 댓글이 도배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국산 우유는 착유부터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3일이면 충분하지만, 수입 멸균유는 3개월 넘게 걸린다는 내용으로 국산 우유의 신선함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였지만 댓글창이 국산 우유와 수입 멸균유의 가격을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비싼 국산 우유의 가격에 대한 반감으로 채워진 것. 이뿐만 아니라 국산 우유 관련 기사나 SNS 등 온라인 게시글을 살펴보면 ‘국산 우유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라는 내용이 담긴 콘텐츠와 댓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고물가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수입산 멸균유의 ‘반값 마케팅’이 확산하면서 생활 필수 품목인 국산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 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플레인 기준 그릭요거트 35% 이상 함유, 유산균 1000만 CFU/g 이상 건강한 디저트 단백질 6g(달걀 1개 수준) 이상, 350mL 부담 없는 용량에 허니유자/플레인/망고 맛 ‘허니유자’, ‘플레인’ 편의점에서 먼저 판매 시작, ‘망고’ 제품은 6월부터 판매 예정 아이스크림도 더욱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진짜 그릭요거트가 들어간 ‘상하목장 프로즌그릭요거트 Delight’ 아이스크림 3종(허니유자, 플레인, 망고)을 출시해 이목을 모은다. 특히 상하목장 프로즌그릭요거트 Delight는 그릭요거트와 우유가 들어가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요거트 풍미를 구현했다. 플레인 맛은 그릭요거트를 35% 함유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LGG 유산균’을 포함해 1천만 CFU/g 이상의 유산균을 담은 것이 장점이다. 또 100ml 당 105kcal로 열량 섭취 부담을 낮췄으며, 한 컵당 6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는 달걀 한 개의 단백질 양과 맞먹는 수준으로 운동 후 에너지 충전을 위해 혹은 식단 관리 중에도 좀 더 건강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50두 미만 수익성 악화…생산기반 위축 우려 젖소 수익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낙농가들은 경영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유생산비는 리터당 1천14원으로 전년대비 0.4%(4원) 감소했으며, 젖소 두당 순수익은 223만5천원으로 3.9%(8만5천원) 늘어났다. 하지만 순수익 증가에도 낙농가들은 수익성 개선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다. 용도별차등가격제 시행 이후 생산비는 171원 올랐으나, 3년 연속 원유가격 동결이 이어지면서 88원만 원유가격에 반영됐다. 이러한 가운데, 정상유대를 받는 음용유용 원유 물량은 축소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업체가 쿼터 내 물량이더라도 93.5%를 초과하는 물량은 리터당 100원을 적용하고 있다. 설상가상 유업체들의 임의적인 물량 감축까지 더해지면서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이같은 경영 악화에 금융부담도 심화하면서 젖소 두당 차입금이자는 4년 사이 67.2% 증가한 상황이다. 농가들은 물가인상으로 고정비와 금리는 오르는데, 유대는 줄어들면서 목장 시설·설비 개선 등 재투자를 통한 생산비 절감은커녕 당장 생계가 걱정이라고 토로하고 있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낙농산업의 가치와 역할 전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립농업박물관과 협력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낙농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형 전시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6월 2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등 문화공간 ON에서 진행되며, 국산 우유가 목장에서 생산돼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입산 멸균우유와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신선함, 엄격한 품질관리, 안전한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우유’가 되어 3일간의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의 시작인 1부에서는 관람객이 밀크크라운을 만들어 착용하고 우유가 되는 체험을 통해 여정을 시작한다. 목장 공간에서는 젖소가 자라는 환경과 원유 생산 과정을 오감형 콘텐츠로 소개하며, 국산 원유의 신선함과 품질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원유가 공장에 도착한 후 거치는 검사, 균질, 살균, 가공 과정을 체험형 게임 콘텐츠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유가 안전하게 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로봇착유기·목장형 유가공·에이(A)2 우유 등 연구·산업 동향 공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8~19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 더인테라호텔에서 ‘낙농 분야 산학연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낙농진흥회, 서울우유협동조합, 충남대학교 등 생산자 단체·유관 기관·학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낙농 분야 주요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산 로봇착유기 및 케이(K)-팜(FARM) 연구 현황 △국내 목장형 유가공업 활성화 방안 △국내 에이(A)2 우유 시장 현황 및 전략 △유성분 분석기 활용 엠아이알(MIR) 데이터 소개 △젖소 검정사업 활용 현황 △우유 엠아이알(MIR) 데이터 활용 메탄 발생량 예측 연구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낙농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통한 노동력 절감을 꼽았다. 또, 목장형 유가공 활성화와 젖소 검정 및 개량 사업 활성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기관 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소비자 대다수 ‘국산 원유 우수’, 낙농육우협회 음식점 표시 의무화 촉구 정부, 액상류 중심 단계적 도입 검토…실무협의 속 제도화 기대감 확대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에 우유를 포함시키기 위한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농축산물 9종과 수산물 20종 등이 표시 대상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커피,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등 다양한 외식메뉴에 폭넓게 사용되는 우유·유제품은 현재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특히 멸균유 수입량이 지난해 기준 약 5만800톤으로 2020년 대비 무려 342% 증가하면서 소비자는 외식 현장에서 실제 어떤 우유가 사용되는지 알 길이 없는 상태다.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도 원산지 정보 제공의 필요성은 확인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의 ‘2025 우유·유제품 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3%가 국산원유를 사용한 제품이 수입품보다 우수하다고 인식했으며, 유제품 구매 시 생산국가를 확인한다는 응답도 59.0%로 나타났다. 국산제품을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는 신선도와 품질안전성이 꼽혔다. 이처럼 소비자는 우유·유제품의 원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알라 크림치즈 치킨 코돈브루’ 레시피 선보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지난 17일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서울 강남구 위치)에서 덴마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유제품 브랜드 알라(Arla)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알라(Arla) 한 스푼으로 완성하는 일상 요리의 변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건강한 식단과 더불어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즐기려는 ‘홈 미식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알라 크림치즈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클래스는 호텔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근무 경력을 보유한 한신희 셰프가 강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알라 크림치즈를 활용한 ‘치킨 코돈브루(Chicken Cordon Bleu)’ 레시피를 전수했다. 치킨 코돈브루는 닭가슴살 속에 치즈를 넣어 조리하는 프랑스식 요리로, 알라 크림치즈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신희 셰프는 “알라 크림치즈는 평소에도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도 제형이 매우 부드러워 요리에 섞거나 채워 넣기에 최적의 조건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동물의약품 전문판매 회사 ㈜에이씨씨, 국내 사용 인증 후 서울우유에 공급 추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21일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 (주)에이씨씨와 ‘저탄소 낙농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LOI)’을 체결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낙농산업의 저탄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낙농산업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축산 분야의 탄소 감축 의무가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국내 최대 낙농 브랜드 서울우유와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메탄 저감 첨가제 보베어(Bovaer®)를 생산·공급하는 디에스엠퍼메니쉬, 국내 동물의약품 전문판매 회사 ㈜에이씨씨 세 기관은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낙농가치사슬 전반에서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저탄소 전환 가속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3대 공동 목표로 ▲저탄소 유제품 소비 확대 ▲국내 저탄소 농장 인증 확대 ▲저탄소 낙농 생태계 구축 등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콜라겐 2천mg 함유…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 나이아신 더한 기능성 음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RTD 신제품 ‘콜라겐 워터(500ml)’ 2종을 출시하고, 기능성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 매일 꾸준하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너뷰티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9년 7천억원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원으로 성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2조원 규모에 근접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매일의 건강을 관리하고, 특히 피부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라겐을 채울 수 있는 RTD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나만 사랑해 콜라겐 워터’는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 관절 기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을 2천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 한 병씩 매일 물 마시듯 섭취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으로 선보여 피부 고민에 따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복숭아’는 콜라겐에 히알루론산과 나이아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