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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수금 1조·경제사업 8천억 시현”

안성축협, 6차례 걸쳐 13개 지역 조합원 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사업 설명·미래 비전 공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최근 각 지역별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 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는 충청도 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다소 늦게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조합원 1천6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5일은 고삼, 양성지역조합원, 6일은 보개, 공도지역조합원, 7일은 미양, 대덕, 원곡지역 조합원, 8일은 일죽 지역조합원, 11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안성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 발전에 관련된 고견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눔으로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은 물론 조합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각 지역별 조합원 좌담회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과 2025년 조합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2025년 예수금 1조원, 경제사업 8천억원의 조합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양축을 할 수 있도록 TMR사료 공장을 통한 양질의 사료 생산, 축분처리 공장 신축, 연합도축장 개설로 종합가공 기반 마련(연간 소 7천두, 돼지 30만두), 가축시장 확대 운영, 생축장(위탁사육)전문화, 브랜드 출하 확대 등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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