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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육류 속 포화지방, 오히려 건강에 도움”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서 각국 연구결과 소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적색육·계란·낙농 제품 등의 풍부한 포화지방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호주의 건강 전문 인터넷 매체인 ‘마이 바디+소울’(My body+soul)은 최근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을 즐겨 먹어 체중을 25㎏ 감량한 여성 영양학자의 ‘포화지방 예찬’을 기사화했다. 
기사에서 호주의 영양학자 크리스틴 크로나우는 “포화지방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며 “만성 피로·과민성 대장증후군·인슐린 저항성·저혈당 등의 예방에 포화지방이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크로나우는 건강에 부담을 주는 것은 포화지방이 아니라 설탕·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라고 주장했다.
특히 1960년대 호주 NSW대학 연구진이 실시한 시드니 연구에서도 포화지방을 덜 먹은 사람이 많이 먹은 사람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았지만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은 더 많았다. 
기사에서 영국의 심장병 전문의인 아심 말호트라 박사는 “유제품은 훌륭한 영양소와 에너지 공급원이며, 포화지방이 함유된 유제품은 2형(성인형) 당뇨병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식물성 식용유를 고체로 경화(硬化)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트랜스 지방에 대해선 나쁜 점수를 줬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병·당뇨병 발생 위험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말호트라 박사도 “비스킷·패이스트리·케이크 등에 포함된 트랜스 지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소고기·돼지고기 등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포화지방은 심장 건강에 나쁠 것이 없다는 것이 이 기사의 결론이다. 주 2∼3회 섭취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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