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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햇토우랑’ 브랜드 우수농가 시상

출현율·품질 균일성·위생안전성·개량 등 평가
이규천 회원 ‘최고’ 영예…14농가 ‘우수’ 선정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4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햇토우랑’ 브랜드 우수농가 시상식 및 회원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햇토우랑’ 브랜드의 가치향상과 회원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선발·시상하고 있는 햇토우랑 우수농가 시상식에는 올해 14명의 브랜드육 생산 우수농가들을 선발해 총 1천6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사진>했다. 
전상철 조합장은 “2017년 햇토우랑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가치의 재정립과 햇토우랑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새롭게 비상하고자 한다”며 “지금 경주해 왔던 노력위에 새로운 각오를 더 해 전국 최고의 브랜드 육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울산축협은 이번 시상을 위해 지난 1년간의 출하물량과 고급육 출현율, 품질의 균일성, 위생·안전성, 개량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농가를 선정했으며, 이날 최고의 영예는 이규천 회원에게 돌아가 2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특별상인 최고 육량상 1농가를 포함해 브랜드육 출하 장려상 5농가, 우수상 2농가, 소규모 브랜드육 출하우수농가 2농가, 번식 우수농가 3농가도 선정·시상해 선의의 경쟁유발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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