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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종합청사·하나로마트 준공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축산신문 ■영암=윤양한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10일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 채형석 NH개발 대표, 노명하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이사인 구희우 영광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204번지 영암 기찬랜드 건너편에 신축한 영암축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4월 8일 착공, 9개월만에 준공됐으며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됐다.
영암축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는 대지면적 7천600㎡(2천299평)에 건물면적 총 3천586㎡(1천84평) 규모로, 지상 1층은 금융점포를 비롯 한우프라자, 하나로마트가 들어서 있으며 지상 2층은 회의실과 사무실로 이용된다.
영암축협은 영암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기찬랜드 입구에 본점 청사와 하나로마트, 한우프라자를 운영함으로써 조합원은 물론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도일 조합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 주변 환경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우리 영암축협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고용 창출과 더불어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점 청사 및 한우프라자, 하나로마트를 건립하게 됐다”며 “이번 종합청사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과 고객중심의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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