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임영수)은 지난 9일 공판장 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나주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최근 충북 보은 및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에서 발생된 구제역의 차단 방역을 위해 전직원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도 사업목표 100% 달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임영수 장장은 구제역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치하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직원이 일심(一心)으로 재도약하는 공판장 시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사업목표 1천252억원 달성과 손익 12억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