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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3월 양돈사료 생산 ‘역대 최대’

53만6천 여톤…1년전 보다 소폭 증가
번식구간 증가세 뚜렷…비육구간 감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3월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양돈사료생산량은 53만6천96톤으로, 소폭이긴 하나 3월 한달물량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 생산됐던 전년동월의 53만5천552톤을 넘어섰다.
이는 전월의 49만7천876톤과 비교해 7.7%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생산된 양돈사료를 구간별로 1년전과 비교해 보면 젖먹이돼지가 4만2천252톤으로 48.4% 증가한 것으로 비롯해 △젖뗀돼지 42만7천160톤으로 2.4% △번식용수퇘지 1천430톤으로 64.8% △번식용암퇘지 7천108톤으로 42.4% △임신돼지 16만8천144톤으로 2.6% △포유돼지 10만5천24톤으로 4.6%가 각각 늘었다.
반면 △육성돈전기가 54만3천573톤으로 1.6% △육성돈후기 17만388톤으로 6.4% △비육돈 2만2천538톤으로 23.2% △비육돈출하 7만9천367톤으로 20.1%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번식구간은 증가세가, 비육구간은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1~3월) 양돈사료는 전년동기 대비 0.8% 적은 156만6천984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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