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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호'의 전체기사


한우업계, 호주산 와규 문제 강경 대응키로
[축산신문이동일기자] 한우업계가 호주산 와규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현황 파악과 대책마련에 나설 전망이다.한우 관련기관에서는 본지 3265호에 실린 ‘호주산 와규의 묻지마 마케팅’ 기사와 관련해 현 실상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본지는 소비자들이 확인할 길이 없는 호주산 와규의 유통문제를 지적했다.이에 대해 한우자조금은 실상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호주산 와규에 대해 간과했던 문제점들에 대해 상기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에 지적된 대로 일본 화우와 블랙앵거스를 교잡해 만든 것을 호주산 와규라 이름 붙여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실상 파악부터 나설 것”이라며 “정부관계자들에게 이에 대한 실상 파악을 요구하는 한편, 수입업자들을 통해 실제 유통되고 있는 실태를 조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민 위원장은 “현재로서는 호주산 와규가 그렇게 큰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향후 이베리코 돼지고기처럼 한우소비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한우전문가는 “장

우유자조금 거출액 조정 이뤄질까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 거출액 조정 여부에 낙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9일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관리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있는 우유소비홍보사업을 위해서는 우유자조금 거출액 인상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현재 우유자조금 거출액은 판매우유 1리터당 2원으로 2006년 우유자조금 출범 이후 한번의 가격변동 없이 유지돼오고 있다. 반면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생산기반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유자조금 거출액은 지난해 39억7천만원으로 집계돼 2007년 42억8천만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약 7.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물가, 인건비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보니, 자조금 사업예산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부족한 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하는데 활용이 어려워 불용되는 예산까지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우유홍보사업을 펼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우유소비홍보를 위한 TV광고 제작 및 방영에는 정부보조금을 사용할 수 없어 한정적인 예산으로 인해 광고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자조금 예산의


산란계농가, 잔류검사 앞두고 `긴장’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정부가 산란계농가에 대해 살충제성분 등 잔류물질 검사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이 불거지면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식품안전 개선 종합 대책(2017.12.27)’을 수립한 바 있다. 이 대책에 따라 산란계 농장에 대해 연간 1회 이상 잔류농약 검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월부터 전국의 모든 산란계농장을 대상으로 ‘환경 잔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사방법은 지난해와 동일 하지만 이번 조사부터는 검사항목이 추가됨에 따라 산란계농가들은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농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검사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계란을 출하한 농가에게는 규제가 강화됨은 물론 과태료 부과, 해당 계란 폐기 등으로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처럼 정부의 잔류물질에 대한 현장 조사를 앞두고 해당 농가들이 축사 환경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혹시나 문제가 불거져, 그렇지 않아도 불황인 계란산업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사용 불허 약품에 대한 사용을 중지하고, 계사 청소를 완료 했다 하더라도, 주변 농경지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