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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돈가 5천400~5천700원 예상

농경연, 작년 폭염 여파 등급판정두수 감소
징검다리 연휴 수요↑…6월엔 5천900원까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징검다리 연휴가 몰린 내달의 돼지 지육가격이 탕박기준 kg당 평균 5천400~5천700원에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월 돼지관측을 통해 작업일수 감소와 함께 지난해 여름 폭염피해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내달의 등급판정마릿수가 전년동월의 139만두 보다 적은 130만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돼지고기 생산량도 감소, 전년동월 대비 3.8% 줄어든 6만9천톤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내 돼지지육가격 상승 추세를 겨냥한 돼지고기 수입이 증가, 내달에는 3만6천여톤에 이르며 전체 돼지고기 공급량은 지난해 보다 증가한 10만5천톤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농경연은 이러한 돼지고기 공급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수요 증가 및 도축장 작업감소의 영향에 따라 돼지지육가격은 지난해 보다 높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의 관측대로라면 박피 기준시 내달에는 돼지가격이 지육 kg당 6천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농경연은 지난해 여름철 수태율 저하 등의 여파로 오는 6월에는 등급판정두수가 더욱 감소, 돼지가격이 탕박기준 지육kg당 5천600~5천900원까지 뛸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6월을 정점으로 등급판정 두수가 늘어나면서 돼지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7~8월엔 kg당 5천~5천300원, 9월에는 4천600~4천9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는 10월에 접어들면서 추석 이후 소비감소와 등급판정두수 증가의 여파로 돼지가격은 4천300원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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