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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단순 한우축제 넘어 지역민과 어울림 장으로

울산축협, ‘제 1회 햇토우랑 대축제’ 성황리 개최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이 울산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 햇토우랑의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제1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성대히 개최하고 햇토우랑과 울산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1천400여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먹거리 광장의 위용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진행된 햇토우랑 대축제는 단순히 한우고기를 저렴히 먹고 즐긴다는 차원을 넘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
첫날 축하공연으로 전국 TOP 가요쇼도 함께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무대행사로 행사기간 내내 그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화합과 소통의 육회비빔밥을 참석 내빈들과 함께 만들고 또, 시민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정과 의회, 울산축협, 축산농가가 함께 햇토우랑을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그 의미를 전달했다.
전상철 조합장은 “오늘 첫 출발을 알린 햇토우랑 대축제가 울산을 상징하는 대표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회 햇토우랑 대축제에서는 행사기간동안 약 100두 분량의 한우고기가 소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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