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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 다변화…상생경영 강화”

대전축협, 차순양 상임이사 선출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 신임 상임이사에 차순양 전 지점장<사진>이 선출됐다.
대전축협은 지난 13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2017년 제 2차 임시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선출안건을 상정, 추천위원회를 거쳐 후보로 올라온 차순양 후보를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신임 차 상임이사는 1983년 12월 대전축협에 입사해 34년 동안 근무하며 총무과장, 수신과장 등을 역임하고 서대전지점장으로 재직하다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차 상임이사는 소견발표에서 “조합경영의 효율화·조합원의 실익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수립·집행, 조합원들과 소통을 통한 상생경영 강화, 현장중심의 지도사업 추진 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고객별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금융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친절봉사와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는 신용점포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금융환경의 치열한 경쟁으로 갈수록 수익성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시 영업점별 수익분석체계 구축은 물론 비이자 수익 확대 및 다변화에 역점을 두고 금융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 상임이사는 “스마트뱅킹 고객 지속 확보, 지역밀착 개인사업자 고객 유치 확대, 기존 고객 지속 유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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