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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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두른 듯 한 한우농장

 

우리나라 최대 풍력발전단지로 알려져 있는 경북 영양의 풍력발전단지 안에서 한우가 방목되고 있다. 한우는 역시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친환경적으로 기를 수 있는 대단히 경쟁력이 있는 축종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그 만큼 적응력이 좋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맹동산 능선을 따라 푸른 들판과 숲을 배경으로 하늘과 맞닿은 곳에 수 십대의 풍력발전기 아래서 노니는 한우는 시원함까지 누리고 있다.





정부 AI백신 도입…긴급백신 방향 결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AI재발을 계기로 AI백신 항원뱅크 구축을 통한 긴급백신도입에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다수의 생산자들은 AI백신을 예방백신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다 아직 축종별로 찬·반 의견조차 조율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농식품부가 가금류 AI백신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하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AI백신 TF팀 소그룹회의<사진>를 개최하고 AI백신 도입에 관련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검역본부와 가금생산자단체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검역본부는 AI백신도입 안으로 항원뱅크 구축을 통한 긴급백신을 전제하고, AI 발생 전에 미리 예방적으로 접종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는다며, 기존방침인 살처분정책을 유지하면서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보완 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AI 발생 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한 완충지역을 만들기 위해 ‘링백신’을 접종시킬 계획으로 접종 후 축종 및 품종에 따라 ‘백신후 살처분’, ‘백신후 보존’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생산자단체들은 “일반적으로 백신이라 하면 기존의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