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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농촌 일손 돕기 전개

농협고령공판장, 자매결연 마을서

[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정은수) 임직원은 지난달 22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고령군 다산면 송곡2리(하노다마을)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뭄피해 극복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및 비닐제거 작업 등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준비해 간 삼계탕으로 중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은수 장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바쁜 영농철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은 송곡2리(하노다마을)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수도 및 보일러 등의 시설보수, 영농철 일손 돕기, 급식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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