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금)

  • -동두천 13.7℃
  • -강릉 10.6℃
  • 서울 16.6℃
  • 대전 20.8℃
  • 흐림대구 19.7℃
  • 흐림울산 17.2℃
  • 박무광주 21.2℃
  • 박무부산 20.1℃
  • -고창 20.6℃
  • 흐림제주 23.6℃
  • -강화 14.5℃
  • -보은 20.8℃
  • -금산 21.4℃
  • -강진군 21.3℃
  • -경주시 15.8℃
  • -거제 22.2℃
기상청 제공

소 귀표 자가부착 지정농가 일제 점검

전남도, 4일부터 2주간 183농가 대상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남도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소 귀표 자가부착 지정농가’를 대상으로 부착 여부 등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일제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소를 키우는 농장주는 송아지 출생 후 5일 이내에 지역 축협 등 위탁기관에 신고해야 하고, 축협은 30일 내에 해당 농장을 방문해 귀표를 부착하게 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귀표 자가부착 농가로 지정된 219개 농장 중 지난 6월 중 점검했던 36농가를 제외한 183농가다. 시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합동으로 소 사육농가를 방문해 점검한다.
점검반은 소 이력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정보를 출력해 ▲가축 사육시설 주소지 일치 여부 ▲소 사육 수 일치 여부 ▲귀표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출생 등 거짓신고나 귀표를 부착하지 않고 이동하는 등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은 “소 이력정보의 정확도 확보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정비하겠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지속적으로 이력관리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6월 2분기 점검에서 출생신고 지연 등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6농가에 과태료 조치를 한 바 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