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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후계 축산인 나아갈 길 제시

‘미래비전 심포지엄’ 큰 호응 속 개최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영·호남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나갈 ‘후계 축산경영인 육성을 위한 미래비전 심포지엄’이 지난 2일 전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남·전북·경남산학연협력단,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발표와 후계축산경영인의 우수 사례, 우수농장 현장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호남 후계축산경영인, 전남대·순천대·전북대·경상대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 제1주제에서 덕담골미네랄영농조합법인 전철희 대표는 ‘오리가 미래다’ 주제발표에서 법인 오리고기 브랜드인 ‘덕담골오리’의 탄생 배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2세 축산 후계자인 이반농장 이휘 대표의 ‘전북 후계축산경영인 우수사례’와 태영축산 구기태 대표의 ‘경남 우수농장 현장사례’ 주제발표가 이어져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나갈 후계축산인과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KS여성문화원 김희화 원장은 ‘대학생의 자기경영 축산업의 미래를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심포지엄에 참석한 영·호남지역 축산학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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