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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우림목장 유질 ‘최우수’

진흥회 워크숍서 국무총리상 수상

[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주관한 2017년 전국 낙농 유가공 한마음 워크숍에서 고품질 원유생산 최우수목장으로 충남당진의 우림목장(대표 주기욱·석복동)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사진>했다.

우림목장은 1986년 3두로 착유를 시작해 현재는 월평균 60두 이상 착유, 1일 2천ℓ를 낙농진흥회에 납유하고 있다. 체세포 13만 이하, 유지방 4.2, 유단백 3.4이상을 꾸준히 유지, 지난 10년간 생산한 원유 품질이 가장 우수해 낙농진흥회에서 처음 시상하는 1호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림목장 주기욱·석복동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무총리상의 위상에 걸맞게 더욱 발전하는 목장을 이룰 것”이라며 특히 지난 10년간 우수한 품질의 배합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준 한일사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일사료 관계자는 “국내 낙농사료 최고의 판매량과 20여 년간의 파트너로 함께 해온 서울우유조합을 통해 입증된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대한민국 낙농산업 발전은 물론 농가 수익증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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