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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광주·전남 한우자조금대의원 협의회 개최

자조금대의원 총회·친환경축사 현장견학 계획 논의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광주·전남 한우자조금대의원협의회(회장 안규상)는 지난달 23일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문효식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역본부장, 장신 목포무안신안축협 상임이사, 자조금 대의원, 시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안규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한우협회는 농협 적폐청산 요구 투쟁, 사료가격 인하, 한미 FTA 폐기, 농산물 기초가격보장제 실시와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주장해 왔다”며 “오늘 협의회에서 내놓은 좋은 의견이 내년도 한우자조금 사업예산에 반영되어 한우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민경천 위원장은 “그동안 한우자조금은 한우고기 숯불구이 행사를 통한 한우고기 소비촉진으로 소 값 안정세가 유지되고 한우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농람축산식품부에서 개선책으로 내놓은 쇠고기 등급제는 대부분의 농가들이 원하지 않는 개선책”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한우자조금 조성 및 운영실적과 2018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오는 5일 친환경축산 실천 현장견학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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