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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지원사업 초점…당기순익 41억원 시현

파주연천축협 임총…이광수 상임이사 선출도

[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구랍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환경문제와 질병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 악성가축질병 문제는 철저한 예찰 및 차단방역 생활화 밖에는 왕도가 없다. 또 특히 최근 축산업계 최대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만료기한 연기와 특별법 제정의 특단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실익위주의 사업에 지원 역량을 강화해 조합원 복지를 증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도에 경제사업 2천200억원, 예수금 1조3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60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40억원, 보험료 290억원 등 총 사업량 2조1천836억원 통해 41억1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7억4천700만원을 책정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온 조합 상임이사 선거에서 이광수 전 신용본부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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