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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구분판매제 확대 추진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축산신문 ■세종=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이하 대전충남지원)은 자체 시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돼지고기 구분판매를 확대 실시한다.
자체사업으로 삼겹살은 근육·지방 비율에 따라 3개 제품으로, 목심은 근내지방 정도에 따라 2개 제품으로 나누어 구분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대전충남지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싱싱장터 도담점에 이어 지난 2일 싱싱장터 아름점에서 돼지고기구분판매에 들어갔다.
돼지고기 품질 특성별 구분판매사업은 대전충남지원이 지난해 6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과와 함께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근 주민들의 축산물 구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충남지원은 그간 자체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와 함께 삼겹살은 근육과 지방비율에 따라 ‘꽃삼겹’, ‘풍미삼겹’, ‘웰빙삼겹’으로, 목심은 근내지방에 따라 ‘꽃목심’, ‘웰빙목심’으로 하는 품질구분판매안을 마련했다.
대전충남지원은 돼지고기 품질 구분 판매사업을 확대추진해서 구분판매제도가 양돈산업 발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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