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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연일체 원동력…전국 최고조합 육성을

파주연천축협, 조합 하나로대회 갖고 화합 다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달 28일 적성문화공원 운동장에서 2018년 조합 하나로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하나로대회에는 조합의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 선거관리위원, 조합경영평가자문위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합원 및 직원들은 조합발전을 위하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며, 파주연천축협 가족으로서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할 것을 다짐하고 조합의 주인으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 소망, 희망, 나눔 등 4개팀으로 나눠 피구, 족구, 단체줄넘기, 에어봉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로 하나가 됐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파주연천축협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며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규모 1조원 조합으로 성장했다. 여기계신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 될 때 비로소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노력해 양축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파주연천축협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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