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102명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 워크숍<사진>을 개최하고 조합과 신규조합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칠곡축협의 2018년도 신규조합원 사업설명워크숍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합원들의 전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김영호 조합장은 “급격한 양축환경의 변화는 양축농가들의 경영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양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구미칠곡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안규 상임이사는 조합 경제사업장 및 임직원, 작목반 구성 등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