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현재 전남에서 가장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발전을 거듭하는 현재의 목무신축협을 일군, 만 75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문만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축협은 설립 이래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왔지만 원로조합원들께서 지혜롭게 극복해 현재의 튼튼한 목무신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우리 임직원은 조합원들이 이루어 놓은 터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1등 축협이 돼 축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