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날 교체는 배합기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작업을 함으로써 위험하고 불편한 공간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축산농가들이 가장 꺼리는 작업이다. 또한 전문가에게 맡기게 되면 그 비용 부담이 커, 농가에서 직접 작업을 하다가 칼날에 의한 팔, 다리의 절단사고나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
대동테크 비비코 측창 TMR배합기는 본체의 경사진 측면에 측창(Side Window)을 설치해 작업자가 사료배합기 본체에 들어가지 않고 오거 스크류에 체결된 칼날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교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측창을 개폐하는 작업은 좌우 슬라이드 방식과 상하 실린더 방식, 스프링기어 방식 등이 있으며 측창을 용이하게 개폐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손잡이 구조를 하고 있다.
제품은 9월 12일부터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2018한국축산기자재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