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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내년 사업규모 356억 달할 듯

관리위, 예산안 의결…올해보다 3.6%↑ 책정
농가거출금 증가 전망…대의원 총회 상정키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규모가 35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관리위)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관리위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355억8천164만4천원이다.
올해 343억3천906만원 보다 3.6%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농가거출금(두당 1천100원)은 지난해(177억6천500만원) 보다 2.9% 증가한 182억8천750만원으로 책정됐다. 내년 돼지 도축두수가 1천750만두(모돈수 101만2천두×MSY 17.3두)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거출률은 95%를 기준으로 했다.
여기에 올해와 같은 수준의 정부보조금 54억3천800만원, 이익잉여금 118억5천614만4천원이 내년도 자조금의 예산으로 들어왔다.
이익잉여금 중에는 순수이월금 14억3천325만8천외에 수급안정예비비 잉여금 104억2천288만8천원도 포함돼 있다.
내년도 한돈자조금 예산은 대의원 총회 의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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