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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내년 돼지도축 최소 1천760만두”

‘한돈팜스’ 수급전망…또다시 최대치 경신 확실시
올해 보다 1.8% ↑…돈육 자급률 70% 회복 예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에 돼지 출하두수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토대로 한 ‘2019년 수급전망’ 발표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내년 한해 돼지도축두는 1천763만2천두에 달하며 올해 예상치인 1천713만9천두 보다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별로는 11월에 가장 많은 1천570만두가, 6월에 가장 적은 133만6천두가 출하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돼지고기 수입은 올해 예상치(44만2천700톤)보다  18.7%가 줄어든 36만톤 정도가 들어오면서 올해 60%대로 떨어진 돼지고기 자급률이 다시 70%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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