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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자급률 80%·소비량 35㎏·생산액 30조”

한돈협, ‘대화합 한마당’서 국민과 함께 성장 ‘2030 비전’ 선언
협력·소통·함께 만드는 한돈산업 ‘3대 핵심 가치’도 제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오는 2030년 한돈산업은 어떤 모습일까.
돼지고기 자급률 80%, 국민 1인당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원 달성이라는 양돈산업 비전이 제시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개최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을 토대로 한 한돈산업 비전을 선포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한돈산업이 걸어온 40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100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핵심가치(3CO)’도 제시됐다. 한돈인 협력(Collaborate), 국민 소통(Communicate),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이 바로 그것이다.
한돈협회는 이를 통해 한돈 관련 산업과 끈끈한 협력 및 공존을 도모하고, 첨단기술 접목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한돈농가의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육환경 개선과 한국형 동물복지 실현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을 생산·공급,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가치를 실천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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