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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타 작물 ㏊당 평균 340만원 지급

논 타작물 재배지원 6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주군이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확대를 위해 올해 예산 8억2만원을 확보하고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조사료나 콩 등 타작물을 심으면 1ha(3천평)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울주군 계획 면적은 240ha로 전년(120ha) 대비 200% 증가했다.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 접수는 지난 22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농지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조건은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2018년 변동 직접지불금 수령 대상 농지를 기준으로,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또는 법인)이2019년 논 타작물 재배의향이 있는 경우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국비 80%, 지방비 20%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재배 작물별로 1㏊당 지원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사료용 조사료는 430만 원, 일반·풋거름작물은 340만 원, 두류는 325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휴경의 경우 추가되어 280만 원을 지원한다. 무와 배추, 고추, 대파는 사업 신청 대상 제외 작물로 규정했다. 농업인별 최소 신청면적은 1천㎡이며, 상한 면적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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