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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지난해 돼지열병 항체율 97.8%

전년보다 0.09%p↑…항체율 0% 33개소
야생멧돼지 항체 검출은 두배 이상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돼지열병 항체율(백신)이 소폭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양돈장 1만5천978개소(중복 포함) 26만4천503두에 대해 돼지열병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97.08%의 양성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0.09%p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항원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지만 항체 양성률이 80% 미만인 농가는 전국 181개소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 30개소 ▲경북 35개소 ▲ 경남 21개소 ▲충북 13개소 ▲전북 11개소 ▲전남 9개소 ▲광역시 6개소 ▲강원 5개소의 순이었다.
돼지열병 항체양성률이 0%인 농가도 33개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국내 야생멧돼지 1천320두에 대한 검사결과 47두에서 항체(야외바이러스)가 확인돼 전년(20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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