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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박재종·밀양축협 조합장)와 공동으로 저소득 및 독거노인,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이어갔다.
사천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는 지난 9일 올해로 4회째 이어가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인 ‘孝(효)사랑 나눔 행사’<사진>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70세 이상의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60여명을 한우플라자로 초청해 가슴에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드리며 한우불고기로 마련된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효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효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