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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금융여신부문 특별승진 조합에

임한빈 과장대리 4급으로 승진
지역금융기관 역할 수행에 총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진한 결과 조합 사업이 2배 이상 성장한 가운데 인천지역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여신부문 특별 승진자를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축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여신지원부 2019년도 여신부문 4급 특별승진 전형계획에 따라 농·축협 여신업무 담당자에 대한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통한 성과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특별승진에서 인천축협이 선정됐다는 것. 이는 인천축협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간의 건전여신 추진, 연체관리 및 서민금융지원 등 다양한 평가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시현함에 따른 것이라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천축협은 특별 승진 대상자로 본점 영업부의 임한빈 과장대리를 5급에서 4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인천축협은 지난 3년간 여신 1천748억원, 수신 1천928억원의 순증 실적을 거양했으며 또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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