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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성사료, 6년 연속 HACCP ‘무결점’ 인증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
품질관리 우수성 재입증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흥성사료<사진>가 6년 연속 HACCP 심사에서 적합판정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흥성사료(대표 정태원·정재윤)는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실시한 정기심사 결과 부적합이나 보완사항이 없는 공장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판정으로 흥성사료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보완사항 없이 정기심사를 통과, HACCP 시스템 운영과 배합사료 심사에서 농장 도착까지의 품질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이다.
이는 공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시설 도입 등과 같은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아울러 최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모든 구성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HACCP 시스템을 철저하게 실행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이 흥성사료 측의 설명이다.
흥성사료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농가 수익개선 및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흥성사료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특수첨가제를 이용한 하절기 강화 사료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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